출판사 서평
폭력으로 일그러진 불량소년의 희망과 성장 이야기
이모부가 술을 마신 날은 최악의 하루가 된다.
하지만 대문 밖으로 나오는 순간 변신하는 불량 이모부.
내가 신고한 게 알려지면 이모부가 더 괴?롭히지 않을까?
불량하니까 맞아도 싸다고 삿대질하지 않을까?
★ 서울문화재단 예술창작지원금 수혜작
***
유머 감각이 빛난다! 감동적이다! 무엇보다 강렬하다! 청소년 스스로 진정한 희망과 성장의 의미를 찾도록 이끌어 주는 작품이다. _전성우(서울시립청소년문화교류센터 소장
가해자, 피해자, 혹은 방관자로서 ...
폭력으로 일그러진 불량소년의 희망과 성장 이야기
이모부가 술을 마신 날은 최악의 하루가 된다.
하지만 대문 밖으로 나오는 순간 변신하는 불량 이모부.
내가 신고한 게 알려지면 이모부가 더 괴롭히지 않을까?
불량하니까 맞아도 싸다고 삿대질하지 않을까?
★ 서울문화재단 예술창작지원금 수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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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감각이 빛난다! 감동적이다! 무엇보다 강렬하다! 청소년 스스로 진정한 희망과 성장의 의미를 찾도록 이끌어 주는 작품이다. _전성우(서울시립청소년문화교류센터 소장
가해자, 피해자, 혹은 방관자로서 크고 작은 일상의 폭력을 마주하는 아이들에게 가볍지 않은 질문을 던진다. 그리고 주인공 한철이가 그 질문에 희망으로 답한다. _김혜진(아동청소년문학 작가
우리 사회에 만연한 폭력을 사실적으로, 치열하게 묘사했다. 한철이와 주변 사람들을 보며 폭력의 위험성을 여러 각도에서 깨닫게 된다. _송상현(제주제일고 교사
모범과 불량의 기준은 무엇일까? 폭력의 가해자이자 피해자인 주인공의 이야기는 불량할지 모를 세상에 공감과 이해가 되어 준다. _이해선(카이스트 기계공학과 박사과정
작품 소개
■ 행복동에 불량파출소가 있다?!
_ 색다른 공간 배경과 개성 강한 인물
사람들에게 파출소는 익숙한 공간이 아니다. 편하게 드나들 수 있는 공간은 더더욱 아니다. 하지만 주인공 한철이에게 파출소는 하나뿐인 ‘아지트’다. 술만 마시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