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책을 읽기 전에
1장 고혈당을 순식간에 개선하는 7초 스쿼트
운동 후 1시간 동안은 인슐린을 쓰지 않고도 당을 흡수한다
혈당치를 낮추려면 근육 안에 있는 에너지를 소진해야 한다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소비하려면 작은 근육보다 큰 근육을 단련해야 한다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소비하려면 근육을 수축시키는 운동보다는 이완시키는 운동을 하자
지금 당장, 누구나 할 수 있는 혈당치가 쑥쑥 내려가는 7초 스쿼트
▶ 기본 7초 스쿼트
▶ 하체 근력이 부족한 사람을 위한 7초 스쿼트
▶ (선택 사항 상체를 자극하여 혈당치를 쑥쑥 내리는 7초 푸시업
7초 스쿼트를 할 때, 천천히 상체를 낮춘 뒤 반동을 이용하지 않고 일어선다
7초 스쿼트 동작 중에는 호흡을 멈추지 않는다
매일 하지 않아도 혈당치가 내려가는 주 2회×한 번에 3세트짜리 운동
7초 스쿼트가 습관이 되면 혈당치가 안정된다
2장 근육을 단련시키면 당뇨병 따위 두렵지 않다!
당뇨병이 점차 증가한 이유는 평균 수명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운동 요법으로 고혈압이 개선되면 치료비도 3분의 1로 줄어든다
의사도 환자도 운동 요법에 적극적으로 매달리지 않는 이유
운동 요법 3개월, 당화혈색소 수치가 내려간다
고령자와 비만인 사람은 하루에 1만 보 걷기는 무리다
혈당치를 낮추는 근력 트레이닝은 고령자에게도 쉽고 안전하다
인슐린의 기능이 나빠져 당뇨병에 걸리는 것은 오로지 근육의 문제다
근육은 운동이 부족하거나 나이가 들면 점점 감소한다
식이 요법에서 신경 써야 할 것은 지질이 아니라 당질이다
식이 요법은 저녁 식사에 탄수화물을 삼가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당뇨병 치료를 위한 획기적인 신약은 약을 이용한 당질 제한
3장 실제 경험자도 놀란 7초 스쿼트의 효과!
당뇨병 개선에 성과를 올린 7초 스쿼트
혈당치뿐만 아니라 어깨결림도 개선됐습니다
7초 스쿼트로 콜레스테롤 수치까지 기준치로 돌아왔습니다
당뇨병을 극복해 내장 지방형 체형에서 날씬한 체형으로
인슐린 주사 대신
일본을 뒤흔든 당뇨 잡는 기적의 운동법 ‘7초 스쿼트’
약 먹지 않아도 혈당이 조절되는, 세상에서 가장 쉬운 근육 트레이닝!
일본의 내과 의사인 저자 우사미 게이지는 25년간의 당뇨병 치료 경험을 바탕으로 ‘7초 스쿼트’를 고안했다. 보다 높은 효과를 얻으려면 어떤 동작이 좋을지. 고령자들도 안전하게 계속하려면 어떤 자세와 동작을 더해야 좋을지 연구해 여러 차례 수정을 거쳤다. 일반 스쿼트 동작보다 다리를 넓게 벌리는 것은 고령자의 무릎에 부담을 주지 않고 최대의 효과를 얻기 위함이고, 팔을 앞으로 내미는 이유는 균형을 유지하기가 쉽기 때문이다. ‘왜 하필 스쿼트일까?’ 의문을 가지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우리 몸속 근육의 70%가 하체에 집중되었다는 데에 그 이유가 있다. 운동을 통해 근육의 글리코겐을 소비해야 근육이 에너지로 포도당을 흡수한다. 큰 근육일수록 글리코겐의 양이 많기에 하체를 단련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때문에 여러 하체 근육을 동시에 사용하는 스쿼트가 혈당치 안정에 가장 적합한 운동이다. 책 속에는 ‘7초 스쿼트’로 인해 효과를 본 사람들의 후기가 담겨 있다. 대다수의 사람들도 처음에는 7초 스쿼트만으로 당뇨병을 치료할 수 있을까 의문을 가졌지만, 당화혈색소가 기준치의 2배가 넘었던 사람도 3개월 만에 정상치에서 안정되는 결과를 보였다.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운동한 결과다. 1주일에 단 2번, 하루 3분 남짓의 투자만으로 확실히 좋아질 수 있다.
최고의 노후대비는 근육이다!
건강한 장수를 위하여 당신의 잠든 근육을 깨워라
평균 수명은 높아져만 가는데, 기술의 발달로 인한 생활의 편리함으로 우리들의 근육량은 줄어들어만 간다. 100세 시대, 이제는 단지 ‘오래’ 사는 것이 문제가 아니다. ‘건강하게’ 오래 사는 것이 목표이자 숙제인 시대가 됐다. 영국의 연구 결과 근육, 지방이 모두 많은 쪽이 근육과 지방이 모두 적은 쪽보다 사망률이 낮다고 한다. 건강한 장수를 위해서는 다이어트보다는 근육 트레이닝이 우선이라는 뜻이다. 근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