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서평
안데르센 수상 작가이자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그림책 작가,
앤서니 브라운의 첫 데뷔 그림책!
거울 속 세계, 현실에서 볼 수 없었던 놀랍고 신기한 장면들이 펼쳐진다.
현재의 그를 있게 한 초현?실주의적 상상력의 ‘원형’을 찾아 볼 수 있는 귀한 책이다.
세계에서 손꼽히는 그림책 작가, 그 이름만으로도 신뢰가 가는 작가, 세계에서 가장 인정 받고 사랑 받는 그림책 작가 중 하나……. 이렇듯 이름 앞에 화려한 수식어들이 붙는 그림책 작가, 앤서니 브라운의 데뷔작이 베틀북에서 출간되었다.
앤서니 브라운이 처음으로 쓰고 그...
안데르센 수상 작가이자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그림책 작가,
앤서니 브라운의 첫 데뷔 그림책!
거울 속 세계, 현실에서 볼 수 없었던 놀랍고 신기한 장면들이 펼쳐진다.
현재의 그를 있게 한 초현실주의적 상상력의 ‘원형’을 찾아 볼 수 있는 귀한 책이다.
세계에서 손꼽히는 그림책 작가, 그 이름만으로도 신뢰가 가는 작가, 세계에서 가장 인정 받고 사랑 받는 그림책 작가 중 하나……. 이렇듯 이름 앞에 화려한 수식어들이 붙는 그림책 작가, 앤서니 브라운의 데뷔작이 베틀북에서 출간되었다.
앤서니 브라운이 처음으로 쓰고 그린 그림책은 과연 어떨까? 작가 특유의 개성과 유머를 찾아볼 수 있을까? 마치 유명한 배우의 데뷔 시절을 보는 것과 같은 재미를 안겨 줄까? 이러한 기대들을 안고 30년 전 앤서니 브라운의 작품 세계를 살펴보자.
■ 지루한 일상에서 벗어나 거울 속 새로운 세계로의 여행
앤서니 브라운은 자신의 첫 작품 소재로 거울을 사용했다. 현실과 환상을 넘나드는 매개체 역할을 하는 거울. 그는 표지에서부터 하늘에 떠 있는 거울을 보여 준다. 그리고 거울 ‘앞’의 아이와 거울 ‘안’의 아이가 모두 앞을 보고 있는 모습을 보여 주어 그 거울이 보통의 거울이 아니라는 것을 암시한다.
책을 펼치면 턱을 괴고 커다란 의자에 앉아 있는 아이가 나타난다. 아이의 이름은 토비. 책에도 장난감에도 싫증이 난 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