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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톡 씨앗이 터졌다
저자 곤도구미코
출판사 한울림어린이(한울림
출판일 2007-05-09
정가 12,000원
ISBN 978899187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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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 이렇게 많은 씨앗들은 어디에서 어떻게 오는 걸까요?
따스한 봄이 오면 갖가지 씨앗들이 싹을 틔웁니다. 그러곤 이내 예쁜 꽃들이 온 세상을 가득 메웁니다. 이렇게 많은 꽃들의 씨앗은 어디서 어떻?게 오는 걸까요?
씨앗들은 저마다의 생존방식으로 세상 밖으로 여행을 떠납니다.
애기똥풀, 이질풀, 봉선화, 냉이 등은 꼬투리에서 터져나와 세상으로 나갑니다. 민들레, 가시엉겅퀴, 참오동나무 등은 사람에 몸을 맡겨 멀리 퍼져 나갑니다. 그리고 단풍나무, 소나무, 버즘나무 등은 마치 프로펠러처럼 날개를 달고 날아갑니다.
그렇게 씨앗...
◆ 이렇게 많은 씨앗들은 어디에서 어떻게 오는 걸까요?
따스한 봄이 오면 갖가지 씨앗들이 싹을 틔웁니다. 그러곤 이내 예쁜 꽃들이 온 세상을 가득 메웁니다. 이렇게 많은 꽃들의 씨앗은 어디서 어떻게 오는 걸까요?
씨앗들은 저마다의 생존방식으로 세상 밖으로 여행을 떠납니다.
애기똥풀, 이질풀, 봉선화, 냉이 등은 꼬투리에서 터져나와 세상으로 나갑니다. 민들레, 가시엉겅퀴, 참오동나무 등은 사람에 몸을 맡겨 멀리 퍼져 나갑니다. 그리고 단풍나무, 소나무, 버즘나무 등은 마치 프로펠러처럼 날개를 달고 날아갑니다.
그렇게 씨앗들은 바람결을 따라, 물결을 따라, 때론 날개를 달고, 때론 새들의 먹이가 되어 새똥으로 다시 보금자리를 찾습니다.
『톡 씨앗이 터졌다』에서는 씨앗들이 세상 여행하는 여러 가지 모습을 담고 있습니다. 한 장의 펼침면 안에 같은 방식으로 세상 여행하는 씨앗들을 다양한 동물들과 함께 담아서 씨앗들의 생존 여행을 자연스럽게 보여 주고 있는 것입니다.
◆ 봄ㆍ여름ㆍ가을ㆍ겨울 생태 놀이터
“터졌다!” 꼬투리가 터져 멀리 날아간 씨앗은 여름과 가을, 겨울을 거쳐 다시 봄이 오면 예쁜 꽃으로 활짝 피어납니다. 그러면 곤충들도 꼬물꼬물 모두 기어나와 온 세상을 가득 메웁니다. 봄으로 시작해서 봄으로 끝나는 이 책의 구성은 계절의 순환이라는 자연의 섭리를 잘 나타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