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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생텍쥐페리 앤솔러지 행복한 어린왕자
저자 김하
출판사 토파즈
출판일 2009-05-12
정가 12,000원
ISBN 9788992512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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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엮은이의 말
1 넌 어디서 왔니?
그녀를 발견하다|무엇의 이름으로?|여긴 왜 왔니?|더 이상 논쟁할 필요가 없다|사람들은 나를 모른다|나의 소망|넌 두 얼굴을 가지고 있다|측량할 수 없는 인간의 제?국|너무나 작지만 소중한|등불을 켠다는 것
2 난 누구지?
바람에 불려온 씨앗처럼|나는 그대를 향상시킬 것이다|꽃에 가시가 있으면|수수께끼를 만들어서라도|이럴 수가 있는가!|천문학자와 나무꾼|일시적인 존재|대지는 밀알을 눈뜨게 한다|그 손|인간과 신|나 자신을 재발견한다면|지금 그는 방황하고 있다|사람들은 역설을 더 좋아한다
3 그건 눈으로 볼 수 없어. 마음으로 찾아야 해
어른들은 숫자로 얘기한다|똑같은 별을 향해 걸어가고 있다면|밤하늘의 정복자가 되다|교만한 그는|인간성을 찾으러 가다|금지된 구역|그건 눈으로 볼 수 없어|나는 인간을 좋아한다|어른들은 쉽게 믿지 않는다|잡초는 다른 식물과 교배되지 않는다|개념적으로 진보한 인간
4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창조의 기쁨을 누려라!
삼나무가 사막을 흡수하듯|좀더 강해져라|목적을 잊어버리면|나는 제시할 뿐이다|오렌지나무의 진리|내가 알고 싶은 것|진실의 조건|망각된 축제의 의미|그것이 진리가 되려면|아직 행해지지 않은 실험|보이지 않지만 명백한 진리|시인과 물리학자
5 사랑한다는 것은 얼마나 막다른 골목인가!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그는 알고 있을까?|사랑을 해보지 않으면|사랑보다 더 큰 의무|니체의 고독|우리를 일깨우는 것들|사하라에서 목동처럼|신화|진실한 사랑|집을 사랑하는 당신|마음속 창문을 열어라|사람을 위한 정원사|떠나는 사람의 등뒤에는|모든 면을 사랑하라|함께 같은 방향을 바라보는 사랑|밤이여, 어서 오라!
6 사막은 아름다워. 어딘가에 우물을 숨기고 있기 때문에…
그대가 사막에 살고 있다면|희박한 가능성에 희망을 걸고|꽃과 우물|평온한 새벽을 떠올리며|다시 시작한다는 것|희망의 빛|비극적인 진실 앞에서|삶의 흔적|바람이 배에 활력을 불어넣듯|그의 미소|사막의 우물|다시 돌아갈
출판사 서평
•생텍쥐페리의 삶과 작품을 함께 만날 수 있는 책!
『어린왕자』의 작가 생텍쥐페리, 그의 작품집에서 뽑아낸 주옥같은 글과 산뜻하면서도 세련된 이미지가 눈길을 사로잡는 이 책에는 인간과 삶?에 대한 핵심 키워드가 다양한 빛깔과 형태로 담겨 있다. ‘생텍쥐페리’ 하면 『어린왕자』를 떠올리고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한 번쯤 읽어보았고, 읽어야 할 필독서로 손꼽히고 있지만 정작 그의 작품들 속에서 내뿜고 있는 인생의 향기와 빛나는 명구들은 젊은 세대에게 선뜻 다가서지 못했다. 프랑스 역사상 가장 위대한 작가인 생텍쥐페리...
•생텍쥐페리의 삶과 작품을 함께 만날 수 있는 책!
『어린왕자』의 작가 생텍쥐페리, 그의 작품집에서 뽑아낸 주옥같은 글과 산뜻하면서도 세련된 이미지가 눈길을 사로잡는 이 책에는 인간과 삶에 대한 핵심 키워드가 다양한 빛깔과 형태로 담겨 있다. ‘생텍쥐페리’ 하면 『어린왕자』를 떠올리고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한 번쯤 읽어보았고, 읽어야 할 필독서로 손꼽히고 있지만 정작 그의 작품들 속에서 내뿜고 있는 인생의 향기와 빛나는 명구들은 젊은 세대에게 선뜻 다가서지 못했다. 프랑스 역사상 가장 위대한 작가인 생텍쥐페리의 『어린왕자』는 전 세계 80여 개 언어로 번역되면서 수백만 명에게 매력적이고 아름다운 동화로 명성을 이어왔다. 그럼에도 대중적인 여느 문학작품들과 달리 깊은 의미가 곳곳에 숨어 있다.
생텍쥐페리 역시 ‘나는 내 책이 사람들에게 쉽게 읽히기를 바라지 않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이 나의 기억에 대해 마음대로 해석할까봐 두렵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그만큼 그의 글은 상징적이고 추상적이며, 쉽게 받아들이기 힘든 경우가 많다. 소설을 쓰면서도 그는 허구적인 스토리에 얽매이지 않고 자신의 삶, 즉 비행사로 근무하면서 느끼고 경험한 바를 생생하게 옮기고 형상화했다. 특히 그는 세계대전을 두 번이나 겪는 등 굴곡 많은 인생을 살았지만 좌절하거나 절망하지 않고 자신의 임무를 묵묵히 수행했으며 인간의 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