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 놀이로 시작하면 절대 어렵지 않아요!
아이가 좋아하는 144가지 실험으로 초등 과학 준비 끝!
오늘 당장! 집에 있는 재료로! 과학놀이를 시작해 주세요!
많은 엄마들이 과학 원리를 모른다고, 준비하기 벅차다고, 한 번도 해 본 적이 없어서 실패할 거라고 지레 겁먹고 과학을 학습의 영역으로 남겨 둔다. 하지만 엄마가 원리를 줄줄이 읊어 주지 않아도 아이 눈 앞에 펼쳐진 신기한 경험으로 과학의 재미를 알게 되는 것으로 충분하다. 또한, 책에 나온 실험의 준비물은 어느 집에나 있는 생활용품과 재활용품, 또는 동네 문방구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것들이 대부분이다. 실험이 실패할 수 있고, 실패해도 괜찮다. 어떻게 하면 성공할까를 궁리하는 과정이 더 즐겁고, 아이 스스로 원리를 깨우치는 계기가 된다.
책에 소개된 놀이는 4~5세 아이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안전한 놀이부터 초등학생도 관심을 가질 만한 난이도까지 다양하다.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도록 준비물부터 놀이 과정 하나하나까지 상세한 설명과 사진을 수록했다. 놀이 결과는 동영상으로도 생생하게 확인할 수 있게 QR코드를 포함했다. 고등학교 과학 선생님과 초등학교 선생님이 과학 원리와 실험과정, 초등학교 수업과의 연계까지 전문적으로 감수하여 책의 정확성과 활용성을 높였다.
과학 원리? 아직은 몰라도 괜찮아요
놀이로 과학의 재미를 아는 것이면 충분해요
과학이라면 왠지 따분하게 느껴진다고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슬라임 만들기나 녹말 반죽 놀이에도 과학이 숨어 있어요. 맛있는 젤리도 만들 수 있고, 멋진 거문고 연주도 할 수 있죠. 눈앞에서 신기한 마술이 펼쳐지고 신나게 신체놀이도 할 수 있는, 과학은 그 자체로 훌륭한 놀이가 됩니다.
과학놀이는 어려워서 시작할 엄두도 안 난다고요?
이 책의 저자도 과학과 거리가 먼 평범한 엄마였어요. 아이를 키우며 실제 했던 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