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곤 실레 연보
<수록 작품>
두 여자 농부 / 앉은 여인의 프로필 / 팔꿈치를 무릎에 대고 앉아 있는 여자 / 초록색 스타킹을 신은 누드 / 승려로서의 자화상(발리와 함께 / 감옥에 있는 자화상 / 감옥에 있는 자화상 / 겨울버찌와 자화상 / 발리의 초상화 / 죽음의 고통 / 聖 가족 / 자화상 / 머리를 기울인 자화상 / 화가의 아내 / 줄무늬 옷을 입은 에디트 실레의 초상 / 포옹 / 죽음과 남자(이중 자화상 / 해바라기2 / 예언자(이중 자화상 / 죽음과 소녀 / 어머니의 죽음 / 하인리히와 오토 베네슈의 초상 / 요한 하름스의 초상 / 프리데릭케 베어의 초상 / 앉아 있는 누드 자화상 / 은둔자들 / 추기경과 수녀의 포옹 / 연인 / 체크무늬 셔츠의 자화상 / 왼쪽 무릎을 세우고 앉아 있는 여자 / 붉은 옷을 입은 여인 / 칼 차코프제크의 초상 / 붉은 하의를 입고 서 있는 남자 누드 / 에리히 레데러의 초상 / 꽃 탐구 / 도자기(투박한 항아리들 / 누드 자화상 / 검은 머리의 소녀 / 크루마우 풍경 / 여름 풍경 / 발리 노이질 / 등을 대고 누워 있는 여자 / 엎드려 누워 있는 누드 / 누워 있는 여성 누드 / 서 있는 자화상 / 무릎 꿇은 누드 자화상 / 게르티 실레의 초상 / 게르티 실레의 초상 / 조롱하는 여자(게르티 / 빨래가 널린 집 / 집들과 세탁물(도시 변두리2, 빨랫줄이 있는 두 블록 / 엄마와 아이 / 싸우는 사람 / 푸른 머리띠의 앉아 있는 여자 / 서 있는 검은 머리 소녀 누드 / 서 있는 누드 / 두 명의 소녀 / 두 여인 / 청색 옷과 녹색 스타킹을 신고 서 있는 소녀의 뒷모습 / 어머니와 딸 / 여자와 개(에디트 실레 / 자화상 / 채색된 배경의 소녀 / 오른팔을 들고 앉아 있는 여인 누드 / 검은색 스타킹을 신은 여인 / 자위하는 자화상 / 가로로 누워 있는 두 사람 / 얼싸안은 두 여자 / 누워 있는 여자 / 세 남자가 운동하는 구성 / 가족 / 웅크리고 앉아 있는 두 여인 / 가을 태양(일출 / 지는 해 /
?책 속으로?
1909 에곤 실레가 4월 빈 미술 아카데미를 떠나 젊은 예술가들과 <신(新 예술 그룹>을 결성하였음. 이는 그린펜케를의 수업방식에 반기를 든 동료들과의 모임이었으며 그들이 빈 미술아카데미를 떠나면서 만든 것임.
1912 주민들의 신고에 의해 어린 소녀를 유괴했다는 죄목으로 경찰서 유치장에서 21일간의 구류형을 받게 됨. 후에 고소가 거짓으로 밝혀져 풀려났으나, 그의 아틀리에에 걸려 있던 수십 점의 에로틱한 스케치가 청소년을 유혹하는 포르노물이라는 이유로 압수되면서 3일간의 징역형을 다시 받게 됨. 아이러니컬하게도 이 사건이 빈에 알려지면서 실레는 오히려 유명세를 타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