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001. 옮긴이의 말
002. 수는 어디에서 왔는가
003. 파피루스와 점토판에 새겨진 가장 오래된 수학
004. 그리스 수학은 획기적인 발견
005. 수를 잘 다루는 것이 수학통이 되는 지름길
006. 수학통이 되기 위한 이 얘기 저 얘기
007. 카오스, 프래탈… 궁극의 기하학에 도전!
008. 맞는 팔괘, 맞지 않는 팔괘를 꿰뚫어보는 지혜
009. 재미있는 미분·적분 이야기
010. 최첨단 과학도 간단한 수학으로 이해할 수 있다
출판사 서평
오늘날 자연과학이나 사회과학에서 일어나고 있는 여러 가지 현상들은 체계적으로 파악하기 위해서는 그 현상들 속에서 일어나는 질서나 법칙들을 적절히 수식화하여 처리해 나가는 것이 필요하다.
흔히 일반인들은 수학이라고 하면 골치 아프고 접근하기 어려운 학문이라고 생각하지만 모든 학문과 마찬가지로 수학도 그 발전된 과정이나 역사적 배경을 살펴보면 관념적인 학문이 아니라 우리의 실생활에 깊게 뿌리박고 숨쉬는 학문임을 알 수가 있다.
이 책은 수학에 대하여 난해하고 골치 아픈 학문이 아닌...
오늘날 자연과학이나 사회과학에서 일어나고 있는 여러 가지 현상들은 체계적으로 파악하기 위해서는 그 현상들 속에서 일어나는 질서나 법칙들을 적절히 수식화하여 처리해 나가는 것이 필요하다.
흔히 일반인들은 수학이라고 하면 골치 아프고 접근하기 어려운 학문이라고 생각하지만 모든 학문과 마찬가지로 수학도 그 발전된 과정이나 역사적 배경을 살펴보면 관념적인 학문이 아니라 우리의 실생활에 깊게 뿌리박고 숨쉬는 학문임을 알 수가 있다.
이 책은 수학에 대하여 난해하고 골치 아픈 학문이 아닌 우리 생활의 일부분으로 받아들이면서 쉽고 재미있게 다가설 수 있게 구성하였다.
제1장과 2장은 숫자의 발견과 수의 개념 및 진법에 대하여 설명하였고 제3장에서는 그리스 수학, 특히 π(파이의 발견, 피타고라스 정리, 기하학 원론에 대하여 언급하였다. 제4장과 5장에서는 수를 다루는 방법에 대하여, 제6장에서는 카오스 및 프랙탈에 대하여 설명하였다. 그리고 제7장과 8자에서는 확률 및 통계학에 관한 이야기를 설명하였고 제8장에서는 미적분의 발견에 대한 이야기를 서술하였다. 마지막 제9장에서는 첨단과학에 사용하는 수학을 알기 쉽게 풀이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