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서평
브루노 무나리의 이 새로운 시리즈는
디자인이 어렵다고 느껴지거나 그림 그리기가 두려운 사람들에게
놀이처럼 따라 해봄으로써 디자인의 원리를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해줍니다
이탈리아 천재 디자?이너이자 예술가 브루노 무나리가 소개하는 여러 방법들을 살펴보는 것만으로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길 것입니다. 직접 따라하다 보면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시적인’ ‘놀이’가 가능합니다. 마법처럼 쓱쓱 그리고 있는 자신의 손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나무를 그릴 때, 가지는 줄기에서 멀어질수록 점점 가늘어진다는 걸 잊지 마세요. 줄기...
브루노 무나리의 이 새로운 시리즈는
디자인이 어렵다고 느껴지거나 그림 그리기가 두려운 사람들에게
놀이처럼 따라 해봄으로써 디자인의 원리를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해줍니다
이탈리아 천재 디자이너이자 예술가 브루노 무나리가 소개하는 여러 방법들을 살펴보는 것만으로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길 것입니다. 직접 따라하다 보면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시적인’ ‘놀이’가 가능합니다. 마법처럼 쓱쓱 그리고 있는 자신의 손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나무를 그릴 때, 가지는 줄기에서 멀어질수록 점점 가늘어진다는 걸 잊지 마세요. 줄기에서 두 개의 가지가 뻗고, 그렇게 뻗은 큰 가지에서 다시 두 개의 작은 가지를 반복해서 뻗치면서 새로운 가지는 점점 가늘어집니다. 가지를 직선으로 그릴 수도 있고, 구불구불 휘어지게 그릴 수도 있고, 하늘을 향할 수도 땅을 향할 수도 있고, 바람에 한쪽으로 기울어질 수도 있지요.”
나무껍질을 표현하는 방법, 종이를 오려서 만드는 방법, 철사를 이용해 세울 수 있는 나무를 만드는 방법…… 그림을 못 그린다고요? 글씨 쓸 줄 아시죠? 대문자 Y를 이용해서 나무를 그릴 수도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