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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All pass 일반상식 3시간에 꿰뚫기
저자 장광혁
출판사 법률출판사(현매,지우LNB
출판일 2011-09-15
정가 12,000원
ISBN 97889582118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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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특징



사회의 각 분야가 고도로 전문화되고 각종 대중매체에서 매일 쏟아내는 방대한 정보는 개인들을 새로운 형태의 문맹으로 만들고 있다. 일반상식은 우리가 속한 사회와 나누는 의사소통의 필수 도구이다. 이런 까닭에 언론사, 국영기업체나 공사(公社·은행은 물론 각 기업체에서 ‘일반상식’을 필수과목으로 정하고 있다. 상식시험만큼 개인의 교양수준을 객관적으로 측정할 수 있는 방법이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외국어 등 각종 스펙 쌓기에 등골이 휘어지는 판국에 도서관 책상에 들러붙어 ‘상식 스펙’에 매달릴 수도 없는 노릇이다. ‘상식’을 피해간다면 좋으련만 그것은 그 어려운 스펙 쌓기의 공들임을 모조리 포기하겠다는 동의어에 다름 아닐 것이다. 이러한 현실인식에서 출발한 책이 바로 『All Pass 일반상식 3시간에 꿰뚫기』이다. 그렇다면 과연 3시간만에 가능할까?



먼저, Special Part 24의 기본 틀을 토대로 두세 시간 정독하기를 바란다. 이 24가지의 틀 속엔 최근 10년간 빠지지 않고 출제되는 상식의 맥이 체계적으로 녹아들어 있다. 정말 두세 시간 정독 후면 그 멀기만 했던 상식의 세계가 체계적으로 배어 있는 자기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십수 년 간 상식문제를 출제해온 경험으로 말씀 드리는 것이다.

나머지는 늘 가지고 다니면서 음식을 기다리는 시간이나, 이동시간 등 자투리시간을 이용해 짬짬이 읽어나간다면 그것으로 상식시험 준비는 완료된다.



대한민국 사회의 기본 틀도 스마트한 체계로 나아가기를 기대하며, 독자분들의 어깨짐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릴 수 있다면 그만이라는 마음으로 세상에 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