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LOGUE
INTRODUCTION 커피를 추출하기 전에
맛있는 커피란 무엇일까?
커피 추출 전에 알아두어야 할 것
CHAPTER 01 커피 추출의 구조
기본을 몸에 익히기 위해
01 커피 추출의 구조 / 02 페이퍼 드립 추출의 준비 / 03 페이퍼 드립의 기본 추출
CHAPTER 02 맛을 결정하는 법칙
6가지 요소를 이용해 자유자재로 컨트롤한다
01 커피에서 추출되는 맛의 성분
02 맛을 결정하는 6가지 요소
a. 배전도 / b. 가루의 굵기(분쇄도 / c. 가루의 분량 / d. 물온도 / e. 추출시간 / f. 추출량
03 6가지 요소로 맛을 컨트롤한다
CHAPTER 03 다양한 도구를 이용한 추출
도구의 특징을 살려서 미세하게 조정한다
01 추출도구의 차이
02 도구에 따른 추출 방법
a. 페이퍼 드립 / b. 융 드립 / c. 금속필터 / d. 프렌치프레스
03 커핑으로 터특하는 맛의 컨트롤
EPILOGUE
COLUMN 커피메이커로 내릴 커피는 커피가 아닐까?
“추출이란, 커피콩의 성분을 「뽑아내는 과정」.”
“커피에서 「추출」은 클라이맥스의 순간이다.”
왜 「추출」이 중요한가?
맛을 완성하는 프로세스는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으며,
상위 프로세스의 실수는 하위 프로세스로 보완할 수밖에 없다.
추출은 커피를 컵에 따라 맛보기 직전, 맛을 미세 조정하는 마지막 기회이다.
「추출」을 좌우하는 것은
배전도, 가루의 굵기, 가루의 분량, 물온도, 추출시간, 추출량.
각각의 조건을 조금만 바꾸어도
같은 커피원두에서 다른 맛의 커피가 탄생한다.
「카페 바흐」가 50년 실전경험으로 만든 커피 레시피를 따라 하면서
6가지 요소 하나하나를 조금씩 조정해 보자.
원하는 커피맛을 찾아내는 컨트롤 법칙을 자연스럽게 마스터하게 될 것이다.
P.S. 『일본에서 소문난 커피명가 <카페 바흐> 커피&디저트』(그린쿡 출판로 다양한 커피와 어울리는 디저트도 만들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