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끈따끈한 초신자의 좌충우돌 신앙 체험기!
오로지 자신의 학식과 스스로 쌓아온 능력을 믿고 살아왔던 카피라이터 이만재,
예수님을 영접한 뒤 180도 변하다!
이 책에는 그가 신자로 변화되어 가는 모습이
재미있고 진솔하게 담겨 있다.
매일매일 하나님 앞에서 ‘막 쪄낸 찐빵’처럼
따끈따끈하게 살아가기를 원하는 모든 독자에게 추천한다!
이 책은 한국 최고의 카피라이터로 평가받으며 ‘확고한’ 비기독교인으로 살아온 이만재가 40대 후반, 늦깎이로 예수님을 영접한 이후 100일 간의 삶을 담고 있다. 솔직한 신앙고백, 신앙이 자라가는 모습을 재미있게 풀어간 본서는 출판 당시부터 20여 년의 세월이 흐른 지금까지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짤막한 일기 형식의 글이기 때문에 지루하지 않고, 카피라이터라는 작가의 직업 특성상 곳곳에서 어휘의 신선함이 느껴져 더욱 흥미롭다.
꾸밈없고 솔직한 고백 안에 하나님을 향한 사랑이 고스란히 묻어나는 저자의 일기는, 제목에서 풍기는 이미지 그대로 따뜻하고 소박하다. 이제 막 예수님을 믿고 이전의 삶을 버리고 하나님의 자녀로 갓 태어난 한 카피라이터의 영혼의 일기를 읽으면, ‘막 쪄내 김이 모락모락 나는 찐빵’처럼 마음이 따뜻해질 것이다.
초신자뿐 아니라 오랫동안 기도해 온 전도 대상자, 신앙의 열정이 식어가는 크리스천에게 선물하면 좋다.
* 이 책은 두란노서원 30주년을 맞아 「막 쪄낸 찐빵」과 「세상 속의 찐빵」을 새롭게 합본하여 세월이 흘러도 변치 않는 ‘좌충우돌 신앙일기의 솔직 버전’으로 완성한 것이다.
세상 사람들은 믿지 않겠지만, 그날로부터 나는 또 하나의 새로운 주일 아침이 설렘으로 기다려지기 시작했고, 동시에 그날 밤부터 오랜 고질이던 불면증이 거짓말처럼 씻은 듯이 사라졌던 것이다. 나를 아는 누가 나의 이런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