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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만약에 과학 : 우주
저자 천민우
출판사 주식회사 스마트북스
출판일 2020-12-01
정가 16,500원
ISBN 9791190238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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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_ 만약 일상이 과학 같다면

종이를 103번 접으면 우주보다 커질까?
+내겐 너무 가까운 항성 ‘프록시마 센타우리’
우주에서도 음식이 상할까?
우주에서 익사할 수 있다고?
+우주복은 사람을 어떻게 보호할까?
하늘의 별과 땅의 모래 중에 어떤 게 더 많을까?
+별의 개수를 알아볼 수 있는 허블 울트라 딥 필드
갑자기 지구가 자전을 멈춘다면?
+우주정거장의 우주 비행사들은 속도를 느낄 수 있을까?
지구가 반으로 갈라진다면?
우주에서 총을 쏜다면?
+우주에서 총 싸움을 일어나지 않게 해주는 우주 조약
우주에서 10년을 산다면?
지구의 내부는 어떻게 생겼을까?
+지구의 속내 어디까지 봐봤니?
달은 어떻게 태어나게 되었을까?
+지구와 충돌할 뻔한 소행성 2019 OK
행성은 왜 둥근 모양일까?
+우주에는 개성 넘치는 행성이 많다
우주도 끝이 있을까?
맨몸으로 지구를 통과할 수 있을까?
+우주정거장은 무중력일까?
물을 부어서 태양을 끌 수 있을까?
빛의 속도로 달리면서 거울을 본다면?
우리가 살고 있는 지금은 ‘현재’일까?
어린 왕자의 고향은 실제로 있을까?
빛은 어디까지 갈 수 있을까?
빛의 질량이 0이라고?
1광년 거리에서 지구를 본다면?
우주는 왜 어두운 걸까?
+은하의 거리를 알 수 있는 적색편이, 청색편이
하늘은 왜 파랗고, 빨갛고, 노란 걸까?
+달에는 왜 대기가 없을까?
우리가 자외선을 볼 수 있다면?
이번 생에 초신성을 볼 수 있을까?
+너희들 정체가 뭐야? 적색 초거성, 백색 왜성, 갈색 왜성
지구에서 가장 오래된 천문학은?
+별자리는 모두 외국어일까?
목성이 태양이 된다면?
아주 작지만 소중한 행성이 있다고?
우리는 어떻게 빛의 속도를 측정했을까?
빛보다 빠른 물질이 있다면?
태양계에 맨몸으로 있을 수 있을까?
우주에서 가장 어두운 곳은 어디일까?
지구를 짝사랑하는
구독자 27만 명, 누적 조회 수 1,300만 회
과학 유튜브 ‘MINOS’를 책으로 만난다!

현대물리학에 혁명적인 영향을 준 아인슈타인도 잘못된 주장을 했던 때가 있었고, 에드윈 허블은 우주가 지금도 계속 팽창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냈으며, 루카 파르미타노는 우주에서 물에 빠져 죽을 뻔했다. 이처럼 우주는 놀랍고 흥미로운 진실을 감추고 있고, 그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지금까지 많은 과학자들의 탐구와 발견이 있었다. 그리고 그 진실은 모두 신기하고 놀랍다. 그래서 우주 과학을 신기하고 재밌지만, 너무 어렵고 복잡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단번에 이해할 만큼 쉬운 주제는 아니지만, 그 어려운 걸 쉽게 해낸 사람이 있다. 유튜브 누적 조회 수 1,300만 회에 구독자 27만 명, 우주 과학을 쉽고 신박하게 풀어낸다는 극찬을 받고 있는 유튜버 ‘MINOS’다.
“와 진짜 신박하다!”, “미노스님 채널에 있는 영상들은 지루하지 않다. 처음부터 끝까지 제대로 알려주심!”, “워낙 쉽게 말해주셔서 이해도 잘되고 복습같이 새록새록 기억이 나네요!”, “이게 진짜 우주과학 유튜브지~” 유튜브 ‘MINOS’ 영상에 달린 댓글들이다. 2016년에 개설된 이 유튜브는 우주에 대한 호기심을 총집합해놓은 곳이다. 어디서도 못 본 엉뚱한 질문이 가득하고, 저자는 그 질문에 해답을 찾기 위해 과학적으로 끊임없이 파헤친다.

“과학을 알면 일상이 다르게 보인다!”
작은 호기심에서 시작하는 재기발랄한 우주 과학 이야기

“종이를 103번 접으면 우주보다 커질까?”, “하늘의 별과 땅의 모래 중에 어떤 게 더 많을까?”, “빛의 속도로 달리면서 거울을 본다면?”, “지구가 반으로 갈라진다면?”, “태양계에 맨몸으로 있을 수 있을까?” 어릴 적 상상으로만 했던 재기발랄한 질문들, 보기만 해도 궁금증이 생기는 엉뚱한 질문들이 가득하다. ‘만약에 OO 한다면?’으로 시작된 상상과 호기심은 과학, 우주를 넘어서 일상을 보는 시선 자체를 바꾼다. 복잡하고 어려운 과학 개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