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마돈나,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배우고
노벨상을 받은 과학자들과 작가, 철학자, 의사들이 추천한
알렉산더 테크닉은 무엇인가?
알렉산더 테크닉은 얼마 전 TV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유아인이 배워 화제가 되었다. 이 테크닉은 유아인뿐 아니라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폴 매카트니, 스팅, 마돈나, 휴 잭맨, 베네딕트 컴버배치, 리처드 기어, 예후디 메뉴인 등 정상급 배우와 가수, 음악가, 운동선수 등이 배워서 효과를 보았다. 그뿐 아니라 샤넬, 구글, BBC 등 유수의 기업에서, 영국 정부 국무조정실에서, 그리고 예일대 드라마스쿨, 줄리어드 음대, 영국 왕립음악대 등 수많은 학교에서 강좌를 개설하여 운용하고 있다.
알렉산더 테크닉을 직접 배운 뒤 추천하거나 칭송한 유명 학자와 작가도 많은데, 노벨상을 받은 과학자들인 니콜라스 틴베르헌, 찰스 셰링턴, 프래그머티즘을 창시하여 세계 사상계에 큰 영향을 미친 철학자 존 듀이, 작가로는 노벨 문학상을 받은 조지 버나드쇼, 올더스 헉슬리, 로알드 달 등이 대표적이며, 폴 리틀, 해럴드 와이즈, 잭 스턴 등 다수의 의학박사가 그 뛰어난 효과를 인정했다.
알렉산더 테크닉이 대체 무엇이기에 이렇게 많은 유명인이 배우고 추천했으며 수많은 대학에서 가르치고 있는 것일까?
아기의 몸과 마음은 완전히 효율적이고 조화롭고 자연스럽게 움직인다. 그래서 편안하고 이완되어 있고 행복하다. 상황에 따라 잠시 긴장하거나 짜증을 낼 수도 있지만, 그 상황이 해결되면 다시 자연스러운 상태로 돌아간다. 그런데 자라면서 여러 가지 이유로 몸을 좋지 않은 방식으로 사용하게 되고, 이런 방식들이 굳어져 나쁜 몸 사용 습관이 되는데, 그러면 건강을 해치고 수많은 신체적, 정신적 문제가 생긴다. 통증과 질병, 불행한 마음 상태 등이 그 대표적인 현상이다.
그렇다면 기본 해법은 단순하다. 갖가지 문제를 일으키는 해로운 습관을 멈추고, 몸을 자연스럽게 사용하는 타고난 방식을 되찾으면 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