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책머리에_희망의 씨앗을 뿌렸으나 희망의 열매를 거두지 못한…
1부 ‘착한 노동자’에서 ‘진짜 노동자’로
회사가 전쟁을 선포했다
왜 비정규직과 함께 투쟁하려 했을까
노동자는 하나가 아니다
노동자가 하나이게 만들기
정규직만으로 매장이 멈추지 않는다는 현실을 알기에
불법파견노동자도 보이기 시작했다
불법파견 투쟁 고go?
회사는 대책 마련_용역연구
사업 계획 세우고 실천하며 벽 없애기
비정규직, 그 존재 자체에 대한 고민
자본주의, 그 자체의 문제
2부 혼자는 못하지만 함께는 할 수 있다
그/그녀들의 분노
먼 곳부터 시작되다
혼자는 못하지만 함께는 할 수 있다
용역회사로 가면 좋아집니다
주체가 되다
임금인상·단체협약갱신과 다른 구조조정 저지 투쟁
정규직의 재조직화
정규직조합원들을 움직이게 한 현금PDA, 뉴코아강남점 매각, 회사 구조개편
2개의 비정규직법이 국회를 통과
다시 돌아보는 기간제법과 파견법
비정규직을 늘리고 권리를 박탈하는 비정규법
3부 천 마리의 종이학
잊을 수 없는 파업이야기
투쟁 에피소드
소망쪽지
4부 지·못·미, 뉴코아노조
우리는 왜 뉴코아 투쟁에 연대했는가?_ 김혜진
영혼에 아로새긴 지워지지 않을 흔적_ 박선봉
지·못·미 뉴코아_ 여연심
평범한 당신들, 수고하셨습니다_ 다산 박진
5부 사람을 지우는 구조조정에 맞서
유통산업의 자동화, 사람을 지우는 지우개
뉴코아, 두 개의 얼굴
구조조정 저지는 정규직과 비정규직의 공동의 몫
정부, 노동부는 뭘 하나
6부 남은 이야기
돌아보기, 또 다른 투쟁의 희망
곰들의 434일
출판사 서평
“정규직과 비정규직의 단결로, ‘구조조정’이라는 죽음의 줄서기를 거부한
뉴코아 노동자들의 434일 파업투쟁의 기록-곰들의 434일”
ㆍ‘사람을 지우는 구조조정’에 맞서 비정규직과 함께 하고자? 했던 뉴코아 정규직 노동자들의 434일 파업투쟁 기록!
ㆍ정규직과 비정규직의 단결로 ‘죽음의 줄서기’를 거부한, 곰 같은 뉴코아 노동자들의 434일!
ㆍ뉴코아-이랜드 노동자, 2007년 7월 1일 시행된 ‘비정규법’의 첫 희생자로, 비정규법이 비정규 ‘보호’법이 아니라 비정규 ‘확산’법임을 434일간의 파업으로 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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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직과 비정규직의 단결로, ‘구조조정’이라는 죽음의 줄서기를 거부한
뉴코아 노동자들의 434일 파업투쟁의 기록-곰들의 434일”
ㆍ‘사람을 지우는 구조조정’에 맞서 비정규직과 함께 하고자 했던 뉴코아 정규직 노동자들의 434일 파업투쟁 기록!
ㆍ정규직과 비정규직의 단결로 ‘죽음의 줄서기’를 거부한, 곰 같은 뉴코아 노동자들의 434일!
ㆍ뉴코아-이랜드 노동자, 2007년 7월 1일 시행된 ‘비정규법’의 첫 희생자로, 비정규법이 비정규 ‘보호’법이 아니라 비정규 ‘확산’법임을 434일간의 파업으로 폭로.
ㆍ정규직과 비정규직의 단결로 희망의 씨앗을 뿌리려 했으나 끝내 희망의 열매는 맺지 못한, 그래서 아직은 끝나지 않은 뉴코아 노동자들의 파업 434일. 그러나 비정규직과 함께 하고자 했던 것만으로도 이미 절반은 승리!
ㆍ뉴코아 정규직 노동자들이 왜 곰같이 434일을 버티며 싸울 수밖에 없는지를 백화점 유통노동자들의 현실, 정부의 노동정책, 이랜드 기업의 노무관리 등에 대한 분석을 통해 해명.
“유비쿼터스는 지우개다. 구조조정도 지우개다!”
“유비쿼터스는 지우개다. 유비쿼터스는 새로운 걸 만들어 내는 것이 아니라 불편함을 지우는 것이다.”
모 전자회사의 광고다.
전산시스템을 도입해서 그동안 당연하게 참아왔던 것들을 지워버리겠다는 것이다.
뉴코아-이랜드 같은 대형 백화점에서도 ‘고객의 편의를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