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장 장에 이로운 음주 방법, 스트레스 없이 즐거운 생활!
모든 병은 장에서 시작된다
4대 질병에서 5대 질병으로
장이 가진 7가지 기능
술을 마시는 사람, 마시지 않는 사람
연습하면 술을 잘 마시게 된다는 착각
술을 피하면 수명이 단축되는 사람도 있다
자기 전에 마시는 술은 몸에 어떤 영향을 줄까?
장을 비롯한 몸이 산화하기 때문에 우리 몸이 노화된다
증가하는 장 누수 증후군 - 최신 장의 질병①
지금 주목하는 희귀병 SIBO란? - 최신 장의 질병②
치매를 유발하는 호모시스테인
장내 세균이 가장 균형적인 상태는?
연령별 식사 방법
SUMMARY
2장 장이 좋아하고 스트레스 없는 건강 음주법
술의 훌륭한 5가지 효과
술을 마시면 당과 알코올 때문에 간이 몹시 바쁘다
건강에 신경 써서 당질과 칼로리가 없는 술을 마신다면?
장이 기뻐하는 것은 어떤 종류의 술인가?
술을 마시기 전에 우유를 먹으면 도움이 될까?
술을 마시면 설사하는 이유
술을 섞어 마시면 정말 심하게 취할까?
사케의 좋은 점
생레몬을 넣은 하이볼은 장에 어떨까?
대장암의 원인은 알코올일까?
장을 위해 폴리페놀을 부지런히 먹자
소주는 심근경색의 원인이 되는 혈전을 녹인다
통풍에 걸리면 맥주를 마시면 안 될까?
SUMMARY
3장 물과 장은 오래된 친구 같은 사이
물은 인간의 몸에 어떤 역할을 할까?
수돗물과 천연수는 어떤 점이 다른가?
물과 장의 미묘한 관계
장을 건강하게 하는 천연수는 경수와 연수 중 어느 쪽일까?
산성수와 알칼리수의 차이가 장에 미치는 영향
각종 미네랄이 장에 주는 효능
내추럴 미네랄워터의 지역별 특징
활성산소를 중화하는 알칼리성 물은 장의 강력한 아군
알칼리성 물로 치매를 예방하자
일률적으로 나쁘다고 말할 수 없는 수소수
물, 차, 술과 무서운 탈수증상 이야기
스포츠 음료는 신중히 골라 마시자
술을 맛있게 즐기기 위한 물 마시는 규칙
녹차의 카테킨은 암을 억제한다
SUMMARY
4장 안
술, 현명하게 마시면 건강에 이롭다
양껏 취하던 것이 미덕이던 때가 있었다. 술을 좋아하는 사람도 좋아하지 않는 사람도 얼큰하게 취해야만 신나게 마셨다고 느끼던 때였다. 하지만 이젠 내일이 없이 부어라 마셔라 하는 분위기를 주도하는 사람도 없고 받아주는 사람은 더더욱 없다. 개인의 몸도 음주 문화도 점점 건강함을 지향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건강함을 지향한다는 말이 즐겨서도 안 된다는 의미는 아니다. 각자 자기 체질을 알고, 적당히 즐기고, 스스로 몸을 챙겼을 때가 진정한 건강함이라 할 수 있다.
저자는 술을 좋아하는 사람이 덮어놓고 음주를 참기만 한다고 해서 건강해진다고 말하지 않는다. 좋아하는 술을 억지로 참는 과정에서 스트레스가 쌓인다면 오히려 몸에 좋지 않다고 말한다. 우리 몸에는 강한 스트레스를 느끼면 활성산소를 일으키는 구조가 있어, 지나치게 엄격한 생활로 스트레스를 받아 해소가 되지 않는 쪽이 더 건강에 나쁘다는 것이다.
장을 알고 술을 알면 백전백승
저자 후지타 고이치로는 장내 세균 연구의 권위자로, 우리 면역력의 상당부분이 장 건강에 달려 있다고 말한다. 실제로 장은 면역의 70%를 담당하여 장내 환경의 안정이 면역력을 증진시켜 우리 몸이 질병에 강한 상태가 되도록 돕는다. 이때 술을 제대로 알고 현명하게 즐기면 스트레스가 줄어 장내 환경을 안정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
장내 환경을 안정시켜 우리 몸의 균형을 잡으면 증진된 면역력으로 인해 각종 질병을 이길 힘도 강해질 뿐 아니라 노화 현상을 방지하는 효과가 있다. 게다가 장내의 이로운 세균이 제대로 활동을 할 수 있어 체질적으로도 비만과 멀어지게 된다. 저자는 이와 관련한 개인적인 경험담과 장 전문의로서의 전문 지식을 친근하게 풀며 독자의 이해를 돕는다.
물 고르는 법부터 안주 고르는 법까지
술을 현명하게 즐기며 장 건강까지 지키기 위해, 술과 장에 대한 설명을 이 책에 모두 담았다. 먼저 술에 관련된 기본적인 지식과 우리 몸에서 장이 하는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