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서평
마음속에 덜 자란 아이를 품고 있는
모든 어른들을 위한 노희경 표 성장 드라마!
노희경 작가의 대본집 시리즈, 그 네 번째 작품!
상처난 마음에 연고를 발라주는 치유의 드라마 ,
그 주옥같은 명대사를 글로 읽다!
‘보는 드라마에서 읽는 드라마’를 시도해 주목을 받았던 ‘노희경 드라마 대본 시리즈’가 에 이어 네 번째 책으로 를 출간했다. 그동안 펴낸 3종의 노희경 대본집은 4만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일반 대중들에게 드라마 대본 읽기의 재미를 일깨워주었을 뿐 아니라, 다른 작가들의 드라마 대본집 출간 제의가...
마음속에 덜 자란 아이를 품고 있는
모든 어른들을 위한 노희경 표 성장 드라마!
노희경 작가의 대본집 시리즈, 그 네 번째 작품!
상처난 마음에 연고를 발라주는 치유의 드라마 ,
그 주옥같은 명대사를 글로 읽다!
‘보는 드라마에서 읽는 드라마’를 시도해 주목을 받았던 ‘노희경 드라마 대본 시리즈’가 에 이어 네 번째 책으로 를 출간했다. 그동안 펴낸 3종의 노희경 대본집은 4만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일반 대중들에게 드라마 대본 읽기의 재미를 일깨워주었을 뿐 아니라, 다른 작가들의 드라마 대본집 출간 제의가 잇따르기도 했다.
이번에 출간하는 는 여러 인물들이 등장해 각자의 이야기를 하면서 전체적인 울림을 만들어가는 ‘다중 구조’와 긴장감 넘치는 ‘추리적 요소’로 시청자들과 언론의 주목을 받았던 작품이다.
한국판 ‘러브 액추얼리’를 보는 듯 흥미진진한 다중구조!
부유하지만 불행한 가족을 떠나 혼자 사는 바텐더 민호(천정명 역, 끝없이 사랑을 찾아 떠도는 엄마를 이해하기가 버거운 설치미술가 수희(윤소이 역, 민호의 절친이자 수희의 애인이지만 그들에게조차 자신의 과거와 가족을 거짓으로 포장하고 괴로워하는 지안(김남길 역, 나이 많은 건달을 사랑하는 죄로 사랑하는 가족과 만나지 못하는 카페 주인 미리(김민희 역, 어린 시절 부모의 동반자살을 목격하고 고아원에서 자란 뒤 건달의 세계로 들어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