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서평
우리 시대의 고전, 『전태일 평전』을 만화로 만난다 !
‘일하는 사람 전태일’의 이야기야말로 진실로 사람을 사랑하고 자신을 사랑한 사람이 세상을 보는 눈을 떠가는, 참된 사랑, 참된 삶의 이야기가 아닌가 합니다. 그 큰 사랑과 삶을 여러분도 함께 느꼈으면 좋겠습니다.
― 최호철, 「작가의 말」 중에서
만화는 더욱 살갑게 다가옵니다. 만화가 그려낸 정경들은 아직 내 머리 속에 남아 있는 것들이기도 합니다. 거기에 전태일이 있었고 나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스스로에게 다시금 묻습니다. 전태일은 어떻게 영혼이 피폐해지...
우리 시대의 고전, 『전태일 평전』을 만화로 만난다 !
‘일하는 사람 전태일’의 이야기야말로 진실로 사람을 사랑하고 자신을 사랑한 사람이 세상을 보는 눈을 떠가는, 참된 사랑, 참된 삶의 이야기가 아닌가 합니다. 그 큰 사랑과 삶을 여러분도 함께 느꼈으면 좋겠습니다.
― 최호철, 「작가의 말」 중에서
만화는 더욱 살갑게 다가옵니다. 만화가 그려낸 정경들은 아직 내 머리 속에 남아 있는 것들이기도 합니다. 거기에 전태일이 있었고 나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스스로에게 다시금 묻습니다. 전태일은 어떻게 영혼이 피폐해지지 않도록 자신을 지켜낼 수 있었을까? 정의감과 가난한 이웃에 대한 사랑으로 자신의 몸마저 사르게 하는 그 영혼을……. 온통 물질이 마음을 가난하게 만들고 있는 오늘, 많은 청소년들이 이 만화로 전태일을 만나기를 바랍니다.
― 홍세화, 한겨레신문 시민편집인
현대사의 중요한 인물이 만화로 재탄생되었다는 것에 큰 기쁨을 느낍니다. 여러분도 이 책을 통해 어려웠던 시절, 사랑과 열정으로 세상의 잘못을 고치려 했던 청년 전태일의 삶을 배우고 그 뜻을 함께했으면 좋겠습니다.
― 이두호, 『만화 임꺽정』 『객주』 『머털도사』
아름다운 청년, 전태일
가난과 배고픔밖에 없던 이 땅에 사랑과 희생과 연대의 기적을 가르쳐준 사람, 전태일! 그가 불꽃으로 화한 지 벌써 37년이 흘렀습니다. 『전태일 평전』, 전태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