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명작도 내가 완성한다!
내가 직접 칠하고 상상하고 만드는 어린 왕자!
시대를 초월하여 사랑받는 소설들. 그런 소설을 우리는 ‘고전 명작’이라고 부른다. 하지만 지금까지 독자들은 자신의 상상력은 접어둔 채 고전 명작을 있는 그대로 읽어야만 했다. 그런데 나만의 상상력으로 고전 명작을 새롭게 만들어갈 수 있다면?
‘아름다운 고전 컬러링북’ 시리즈는 널리 읽히는 고전 명작에 새롭고 감각적인 일러스트를 더해 독자들이 상상력을 발휘해 컬러링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읽는 사람마다, 칠하는 사람마다 세상에 오직 한 권밖에 없는 나만의 고전 명작을 만들 수 있는 것이다.
이 획기적인 시리즈의 첫 번째 작품으로 《어린 왕자 컬러링북》이 출간되었다.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21세기 ‘어린 왕자’의 모습은 신선한 충격과 재미를 선사한다. 이 책의 어린 왕자는 ‘뉴발란스’를 신고 스냅백을 쓰고, 캠핑카를 타고 여행한다. 그가 여행하는 우주에는 당연히 우주 비행사들과 인공위성도 가득 떠다닌다!
그 누구도 상상하지 못한 새로운 어린 왕자! 독자들이 무엇을 상상하고 어떤 컬러를 덧입히느냐에 따라 그 어린 왕자의 모습은 더욱 특별해질 것이다. 이제는 내 상상력으로 어린 왕자를 완성하자!
4개국어본을 비교한 정확하면서도 참신한 완역본!
‘아름다운 고전 컬러링북’ 시리즈는 단순한 컬러링북이 아니다. 고전 명작 전문이 빠짐없이 들어간 완역본이다. 《어린 왕자 컬러링북》은 전문번역가 최연순이 1999년 갈리마르 출판사에서 원본과 가장 가까운 형태로 구현한 폴리오판을 원전으로 삼고, 영어와 독일어 번역본을 두루 참고하여 가장 아름다우면서도 독자들이 공감할 수 있는 텍스트를 구현했다. 더욱 새롭고, 더욱 아름다운 어린 왕자를 읽고 싶은 사람들은 이 책을 반드시 읽어야 한다!
젊은 독자를 위해 컬러링북으로 진화한 고전 명작,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야기에 나만의 색을 입혀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