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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농구가 과학으로 강해진다
저자 고타니 기와무·가시와쿠라 히데
출판사 삼호미디어
출판일 2020-12-28
정가 15,000원
ISBN 9788978496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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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 과학을 활용한 플레이란

과학이란 대체 무엇인가
과학으로 플레이를 생각한다
과학에서 얻은 힌트를 플레이에 활용한다
농구에 관한 논문을 찾는 방법
[농구 이야기 1] 농구의 시작과 규정 변화








Part 1 퍼포먼스의 과학

01 농구에 필요한 주력이란
02 농구에 필요한 민첩성을 기르려면
03 빠르게 사이드 스텝을 하려면
04 높이 점프할 수 있는 농구 선수는
05 빠르기를 무기로 하려면
06 농구에서 방향 전환이란
07 체격의 핸디캡이 절대적인 것은 아니다
08 농구에서 키가 클수록 유리하다고 하는 이유
09 키가 작은 선수가 유리한 점은
10 높이가 열세라면 속공이 최고의 전술일까
[농구 이야기 2] 농구와 관련된 직업의 세계


Part 2 공격의 과학

01 좋은 슛을 던지는 조건은
02 정확도가 높은 슛을 쏘려면
03 림을 보는 방법에 따라 슛 성공률을 높일 수 있다04 슛하기 전 동작을 일정하게 하자
05 드리블의 좌우 차이와 리듬을 분석한다
06 라이브를 잘하는 선수의 특징
07 커트당하지 않는 패스의 세 가지 포인트
08 시간을 들이지 않는 공격 픽 앤드 롤
09 픽 앤드 롤에서 스크리너의 움직임
10 오프 더 볼에서 판단 기준
[농구 이야기 3] 슛 정확도를 높이는 법


Part 3 수비의 과학

01 좋은 팀 수비에는 정해진 규칙이 있다?
02 1대1 상황에서는 ‘첫 움직임’이 중요하다
03 수비수는 상대의 어디를 봐야 할까
04 강한 상대와 시합할 때 더 피로해지는 이유
[농구 이야기 4] 학교체육과 농구 수업


Part 4 팀 전술의 과학

01 속공 성공의 열쇠는 순간적인 상황 판단
《농구가 과학으로 강해진다》는 농구라는 공통 주제를 가진 연구자들이 전문 분야의 틀을 넘어서 언뜻 난해해 보이는 농구의 메커니즘을 기술 과학적인 관점에서 쉽게 알려주는 책이다. 우리가 농구를 이해할 때 몸을 사용하거나 공을 다루는 법에 관해서는 물리학이나 바이오메카닉스가 도움이 되고, 근력이나 지구력에 관해서는 생리학이나 해부학, 영양학이 많은 것을 시사해준다. 상황 판단이나 의식을 사용하는 방법에 관해서는 심리학이나 뇌과학과 같은 분야가 유익하다. 실재 농구 현장에서는 누구든 과학이 필요하다고 생각할 것이다. 좋은 슛을 만들기 위해 어떤 트레이닝을 하면 좋을지, 이 전술은 정말 효과적일지, 공격할 지역의 우선순위는 어디인지, 수분 보충 타이밍은 언제가 좋은지 등 실전에서 과학의 도움이 필요한 상황은 어디에나 있다.

이 책에서는 과학에서 얻은 힌트를 어떻게 농구 플레이에 활용할지에 집중하면서 농구의 최종 목표인 슛을 성공시키기 위해 커트당하지 않는 패스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슛 전 동작이 왜 중요한지, 슛할 때 림의 어디를 보아야 하는지 등 좋은 슛을 만들기 위한 조건을 알아본다. 그리고 이를 위해 필요한 주력과 민첩성, 점프력을 기르고, 작은 키 등 체격의 핸디캡을 극복하는 데 어떤 과학 원리가 숨어 있는지 살펴본다. 수비할 때는 상대의 어디를 보아야 할지, 강한 상대와 경기했을 때 왜 더 빨리 피로해지는지 등 그동안 막연하게 생각했던 농구에 대한 궁금증을 실재 실험 데이터를 근거로 알기 쉽게 설명해준다. 이 외에 국내외의 최신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각자의 팀 유형을 진단하고 문제점을 해결하는 훈련법 등 지도자를 위한 코칭 기술도 담았다. 팀 만들기에서부터 공격과 수비 전술, 선수의 멘털 관리, 부상 예방까지 농구 안에 숨겨진 스포츠 과학 원리를 통해 퍼포먼스의 폭을 넓히고 플레이 수준을 한 단계 높여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