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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창조농촌을 디자인하라 농촌을 되살리는 창조전략
저자 사사키 마사유키
출판사 미세움(나노미디어
출판일 2015-10-30
정가 20,000원
ISBN 9788985493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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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제Ⅰ부 창조농촌의 시대
제1장 창조농촌이란 무엇인가, 왜 지금 주목받고 있는가
제2장 ‘창조적 지역사회’의 시대 - 농산촌의 자립과 커뮤니티
제3장 창조농촌의 구축과 지속가능성
제4장 생물문화 다양?성을 살린 투어리즘
제5장 컬처럴 랜드스케이프의 보전과 지역의 창조성
제Ⅱ부 움직이기 시작한 창조농촌
제6장 《기소정》 농산촌 문화와 자치 노력을 토대로 한 아름다운 마을만들기
제7장 《센보쿠시》 전통예능의 현대적 재생과 3?11의 의미
제8장 《쓰루오카시》 재래작물에 의한 음식문화 발신
제9장 《사사야마시》 귀촌 정주자가 여는 창조적 해결의 문
제10장 《나카노조정》 과소 마을이 재생엔진으로 선택한 현대예술
제11장 《가미야마정》 창조인재의 유치에 의한 과소에의 도전
제12장 《나오시마정?쇼도시마정》 지역성과 결합된 문화적 자원의 창조에 의한 섬의 활성화
제13장 《요미탄촌》 산신과 전통공예를 활용한 평화마을 만들기
제14장 창조농촌의 리더들
출판사 서평
농촌이 살아야 도시도 산다. 도시와 협력하고 공생하는 사회를 실현하는 것이 내일을 향해가는 창조농촌의 모습이다.
도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창조도시라는 새로운 도시모델을 설파했던 사사키 마?사유키 교수가 창조농촌이라는 개념으로 창조도시에 이어 또 한 번 큰 파고를 불러올 책을 내놨다.
일본의 한적하고 아름다운 강가에서 실리콘밸리의 본사와 무선인터넷으로 연결된 노트북을 두드리며 업무를 보는 영상 하나가 무더운 도시에서 일상에 지친 많은 도시민들의 마음을 흔들어놓았다. 이 영상은 인구 6천 명에 불과한 작은 산촌인 도쿠시마현 가...
농촌이 살아야 도시도 산다. 도시와 협력하고 공생하는 사회를 실현하는 것이 내일을 향해가는 창조농촌의 모습이다.
도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창조도시라는 새로운 도시모델을 설파했던 사사키 마사유키 교수가 창조농촌이라는 개념으로 창조도시에 이어 또 한 번 큰 파고를 불러올 책을 내놨다.
일본의 한적하고 아름다운 강가에서 실리콘밸리의 본사와 무선인터넷으로 연결된 노트북을 두드리며 업무를 보는 영상 하나가 무더운 도시에서 일상에 지친 많은 도시민들의 마음을 흔들어놓았다. 이 영상은 인구 6천 명에 불과한 작은 산촌인 도쿠시마현 가미야마정으로, 벤처기업가나 창조적인 디자이너들이 사무실이나 아틀리에를 열려는 문의가 빗발치게 만들었다. 1980년 알빈 토플러가 탈공업화시대를 예건했듯, 자연에 둘러싸인 시골에서 지적 노동자가 여유롭게 일을 하는 첨단마을이 실현되는 순간이었다.
2008년 리먼 브라더스의 파산은 세계 도시의 위기를 가져왔고 힘겨워하던 젊은 도시민들이 선택한 것은 대도시가 아니라 창조적인 아이디어가 넘쳐날 만큼 풍부한 자연으로 둘러싸인 농촌이었다. 글로벌화와 지식경제화가 한계에 다다르고 기간산업과 고용이 줄자 도시가 되살아나기 위해 마지막 수단으로 선택해 성과를 가져왔던 창조도시라는 개념을 농촌에도 적용해보자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 창조도시에 이어 창조농촌이라는 도전을 일찌감치 시작한 일본에서는 2011년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