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머리말
· 추천사
Part1-놀이를 이용한 엄마표 영어
01. 그림자놀이 1(동물 - Shadow puppet
02. 그림자놀이 2(동식물
03. 스티로폼 놀이(도형 & 모양
04. 물감놀이
05. 의사놀이(Hospital
06. 종이비행기 날리기
07. Push & Pull game
08. 구멍에 맞는 색깔공 넣기
09. 전단지 냉장고 놀이(Food
10. 목욕놀이(소방놀이, 바다동물
11. 색종이놀이
12. 참참참 & 눈 가리고 찾기
13. 신문지 접어 올라가기
14. 시계놀이
15. 악어떼!
16. 꼬리잡기
17. 판 뒤집기
PART2-독후활동 엄마표 영어
01. Rooster is off to see the world
02. Little Cloud
03. Papa, please get the moon for me
04. From head to toe
05. Dry Bones
06. Go away big green monster
07. Lunch
08. Go away Mr. Wolf
09. The very busy spider
10. Who stole the cookies
11. A hole in the bottom of the sea
12. Piggies
13. Amy, you need a haircut
14. The Happy Day
15. Faster, faster! Nice and slow!
16. My mum and dad make me laugh
PART3- 보드게임을 이용한 엄마표 영어
01. Zingo 빙고
02. Dobble
03. Guess Who
04. Go Fish 고 피쉬
05. Genga 젠가 & 주차놀이
06. 할리갈리(숫자 & 과일
07. 브레인 박스
08. 폭탄 돌리기 Bomb!
09. 타임 리미트 기억력 게임
10. 알파벳 사냥
PART4-과학놀이를 이용한 엄마표 영어
01. 물에서 피는 꽃 & 접시 그림
02. 토마
*유대감과 영어, 놀이를 한 번에 유쾌한 집콕 영어 학습법!
모든 부모들이 아이와 함께 즐기고 놀면서 발달에 맞는 학습도 골고루 이루어지기를 희망할 것이다. 이 책의 저자 또한 그랬다. 그래서 맞벌이인 저자 부부는 퇴근 후 짧은 한두 시간이지만 아이와 최대한 함께 즐기고 놀기로 마음먹었다. 아울러 영어 교육자인 저자는 놀이와 영어를 결합해 직접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실행해보기로 했다.
그 후 첫째 아이와 3세 때부터 매일, 같이 일명 ‘엄마표 영어’를 실천했다. 평소 아이가 요구하는 것들은 영어로 말해야 들어주었다. 가령 “Turn on(off the air conditioner(light”라고 해야 에어컨을 틀어주고, 불을 켜주었다. “Please give me water”라고 해야 물을 갖다 주었다. 일상에서 기본적으로 사용하는 “Let’s take a shower”, “Brush your teeth”, “Have dinner(lunch”, “Get on(off the car” 등의 표현들도 자동으로 익히도록 했다.
그 결과, 아이는 몇 개월 만에 엄마의 간단한 문장을 이해하고 단어로 답해주었고, 지금은 영어 문장으로 질문과 답도 한다. 물론 더 긴 문장을 이해하고 우리말처럼 자유롭게 대화하려면 훨씬 많은 시간이 걸릴 것이다. 하지만 분명한 것이 있다. 이 아이가 유아기에 즐거운 놀이로 시작해 자연스럽게 영어를 흡수되게 되었다는 것이다.
이 책은 그 과정이 얼마나 중요하고 의미 있는지, 얼마나 교육 효과가 큰지 보여주기 위해 쓴 것이다. 이 책은 유아기 때의 엄마표 영어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특히 코로나로 인해 학습지, 영어 유치원, 학원 등을 고민하는 부모님들이 많을 것이다. 하지만 소중한 아이를 위해 유아기 때 책에 나온 활동을 하루에 한 개씩만 영어로 공부하고 함께 놀이로 즐기면 어떨까? 집 안에 웃음이 넘치고, 아이와 부모가 어느새 영어로 술술 대화하고 있음을 느끼게 될 것이다. 아이가 영어로 말하기 시작할 때의 그 뿌듯함과 기쁨도 덤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