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머리말
달라이 라마
첫 만남
소탈한 인간미
자비의 화신
살아 있는 전통
공부하는 달라이 라마
티베트 불교의 법문 전통
인도와 중국이 보는 달라이 라마
지구촌에 불법의 씨앗을 뿌리다
지구촌의 정신적 스승
한국 방문을 희망한다
1959년의 망명과 한국불교계의 반응
다람살라
자연환경
다람살라의 어제와 오늘
달라지는 다람살라
티베트 사람들
티베트 불교와 절
인도이야기
인도의 숨은 아름다움
델리 시민에게 우주쇼를 보여주다
인도의 나무사랑
멋진 결정
인도의 군대 이야기
느려서 아름다운 인도
배고픔을 모르는 사자
잊을 수 없는 스님들
쌍계 노스님
토굴스님, 겐 둡첸
팰댄 가쵸 노스님
잠빠 최펠 스님
칭딩 큰 스님
잘못 알려진 티베트 불교
마정수기
관정
만다라
히말라야 산행이야기
첫발을 내딛다
랑탕코스로 가다
라닥으로 떠난 산행
다시 라닥으로
성산 카일라스 순례기
티베트 순례기
라닥이야기
우편물이야기
화장지와 오징어
아가방 세트
호빵과 인형
티베트 말 배우기
발음이 문제다
놀림을 당하다
인도에서 생긴 이야기들
씬뚜이야기
온도계 이야기
툭툭 씨 이야기
김치와 죽
야크 우유는 없다
조계종 올림픽
부끄러운 한국인
빈자일등(貧者一燈/어머님 생각
이곳에서의 나의 삶
출판사 서평
*책소개(300자
이 책은 한국승려가 가르침을 찾아서 떠난 순례 길에서 달라이 라마를 만나게 되고, 인도에 망명 중인 스승 달라이 라마를 모시고 지낸 지난 20년간의 기록이다. 가까이에서 지켜 본 달?라이 라마의 인간적인 모습과 저자 자신의 수행과 틈틈이 히말라야의 곳곳을 순례한 이야기와, 인도의 숨은 아름다움들이 잔잔하게 기록된 가히 이라고 부를만한 책이다. 낯선 곳에서 티베트어와 인도어를 배우며 겪는 에피소드와 티베트, 네팔, 인도의 오지, 중국의 산악지대를 여행한 경험들은 독자들에게 유익한 정보가 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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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300자
이 책은 한국승려가 가르침을 찾아서 떠난 순례 길에서 달라이 라마를 만나게 되고, 인도에 망명 중인 스승 달라이 라마를 모시고 지낸 지난 20년간의 기록이다. 가까이에서 지켜 본 달라이 라마의 인간적인 모습과 저자 자신의 수행과 틈틈이 히말라야의 곳곳을 순례한 이야기와, 인도의 숨은 아름다움들이 잔잔하게 기록된 가히 이라고 부를만한 책이다. 낯선 곳에서 티베트어와 인도어를 배우며 겪는 에피소드와 티베트, 네팔, 인도의 오지, 중국의 산악지대를 여행한 경험들은 독자들에게 유익한 정보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출판사 서평(3000자
이 책의 저자인 청전 스님은 출가 후 참선수행을 10여 년 하다가 많은 의문점을 풀지 못하고 남방의 근본불교 국가들을 찾아 나섰다. 곳곳의 성지를 방문하고 수행자들을 만난 뒤에 1987년 8월 1일 달라이 라마를 운명적으로 만나게 되었다. 그때 많은 질문을 던지고 답을 들은 뒤에 스승으로서의 확신과 믿음이 생겨서 달라이 라마를 따르며 20년째 인도 다람살라에서 수행하고 있다.
저자의 스승인 달라이 라마는 1959년에 중국의 티베트 점령과 압박을 피해서 인도로 망명했다. 망명정부의 지도자라는 어려움 속에서도 달라이 라마는 스스로 공부하고 가르치는 수행자로서의 본분을 게을리 하지 않았다. 1989년에 노벨평화상을 받은 달라이 라마는 이제 지구촌의 공인된 스승이 되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