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송이 포도’는 1920년 『赤い鳥(아카이 토리』라는 잡지에 실린 글입니다. 작품의 배경은 작가 아리시마가 유년시절을 보낸 요코하마라는 항구도시입니다.
모든 것이 미숙한 어린 시절, 누구나 하나쯤은 비밀로 묻어 둔 부끄러운 기억들 이 있습니다. 그런 잘못된 행동을 저질렀을 때 ‘한 송이 포도’의 선생님 같은 사람을 만난다면 인간으로 한층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이 동화는 도덕적이고 논리적인 교훈보다는 따뜻한 인간미가 넘치는 작품이랍니다.
두근두근 동화로 일본어 원서 읽기에 도전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