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학산문선을 발간하며
일러두기
일상의 심미적 표현과 새로운 사유의 발견
제1부 척독
형님께 올리는 편지
대장부의 삶
눈 녹인 물에 달인 햇차의 맛
책을 돌려 주십시오
가난 때문에라도 하는 벼슬
그리운 벗 권필에게
타향에서 만난 그대
자연의 법도와 인간의 법도
저만의 시를 쓰고 싶습니다
불우한 사람은 우리의 책임
술 한잔 하러 오시게
속절없이 봄 날은 간다
내가 그려보는 행복한 생활
달을 바라보며
오해를 푸시지요
제2부 앉아서 유목하기
누추한 내 방
먼저 간 아내 김씨의 행장
나의 벗 금각
푸줏간 앞에서 입맛을 다시노라
묵죽도 진여의 바다
나의 벗 석주 권필
나의 스승 손곡 선생
앎을 함께하는 기쁨
이태백 귀신 이야기
벼슬이 뭐길래
부귀영화의 허망함에 대하여
네 친구 이야기
화가 이징
제3부 독서론(문장론
글이란 무엇인가
시를 모름지기 이렇게 써야 한다
구양수와 소동파의 글을 엮고 나서
허균의 독서노트
제4부 논설
배움이란 무엇인가
공정한 인재 등용
소인배들의 행태
호민에 대하여
제5부 기타
잠을 경계하라
통곡에도 도가 있나니
운명에 맡기는 점과 하늘을 믿는 점
꿈풀이
잉어가 이어준 사랑의 인연
성옹의 노래
원문 제1부
원문 제2부
원문 제3부
원문 제4부
원문 제5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