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대방광불화엄경 강설 45
三十. 아승지품阿僧祇品
1. 심왕보살이 부처님께 아승지를 묻다
2. 부처님께서 찬탄하고 설할 것을 허락하다
3. 능히 헤아리는 숫자의 넓고 많음을 밝히다
4. 헤아릴 바의 공덕이 다함이 없다
1 보현의 공덕은 광대하다
2 부처님의 덕이 광대함을 보현이 궁구하다
(1 의보가 자재하다
(2 의보 가운데서 정보를 나타내다
(3 정보 가운데서 의보를 나타내다
1> 연꽃의 광명을 보이다
2> 정토의 작용을 보이다
(4 의보 중에서 정보가 설법함을 나타내다
(5 겁이 항상 있음을 나타내다
(6 중생을 조복함이 자재하다
(7 한량없는 몸과 국토가 보현행의 장소다
(8 삼업의 부지런한 행
(9 그릇에 따라 중생을 섭수하다
(10 곳을 따라 부처님께 공양하다
(11 십바라밀을 널리 닦다
(12 세계마다 자재함을 밝히다
(13 중생들을 조복하다
(14 삼업이 깊고 청정함을 밝히다
(15 원력과 지혜가 자재함을 밝히다
(16 덕이 다할 수 없음을 밝히다
(17 부처님의 덕을 찬탄하다
(18 의보를 따로 밝히다
(19 정보를 따로 밝히다
(20 수행의 인을 밝히다
(21 더 나아가는 행
三十一. 여래수량품如來壽量品
1. 열 세계를 비교하여 시간을 나타내다
2. 최후 세계의 하루의 시간을 나타내다
三十二. 보살주처품菩薩住處品
1. 팔방과 산과 바다의 열 곳을 밝히다
2. 성과 읍의 열두 곳을 밝히다
三十. 아승지품阿僧祇品
三十一. 여래수량품如來壽量品
三十二. 보살주처품菩薩住處品
제30 아승지품, 제31 여래수량품, 제32 보살주처품은 등각의 깊고 깊은 경지를 밝힌 내용이다. 아승지품에서는 한량없는 숫자를 다 열거하는데 십만에 해당하는 낙차에서 시작하여 구지, 아유다, 나유타, 그리고 마지막 숫자인 ‘말할 수 없이 말할 수 없음 제곱’에까지 이르렀다. 모두 부처님의 수승한 덕의 한량없음을 나타내는 것이다. 여래수량품에서는 여래의 목숨이 얼마나 긴가를 설하였다. 여기서 여래란 진리로서의 부처님이신 법신 여래이며 사람 사람이 모두 갖추고 있는 진여불성 여래다. 곧 아승지품에서는 참사람 부처님, 참마음 부처님이 본래로 갖춘 공덕이 무량무변하다는 사실을 밝혔고 여래수량품에서는 그와 같은 공덕을 얼마동안 누리는가에 대해 설하였다. 그리고 보살주처품에서는 보살이 팔방과 산과 바다에 두루 하여 있음을 밝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