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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반전이 있는 동아시아사 색안경을 벗고 보는 일본 중국 타이완 홍콩 이야기
저자 권재원
출판사 다른(일원화
출판일 2016-11-17
정가 13,000원
ISBN 9791156331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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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머리말
색안경을 벗고 보는 이웃 나라 이야기
가깝고도 먼 나라, 일본
14 일본인은 비좁은 섬나라에 살아서 편협하다?
17 일본이 곧 침몰한다고?
19 일본인은 모두 속을 알 수 없는 깍쟁이다?
24 일본은 칼싸움이나 하고 해적질이나 하던 오랑캐였다?
28 일본은 무사와 해적의 나라다?
36 서양 문물을 빨리 받아들였으면 일본의 식민지가
안 되었을 것이다?
43 일본을 두려워하는 기성세대, 일본을 우습게 보는 청소년?
52 일본은 우리나라의 미래인가?
56 일본에서 조심해야 할 것들
아는 만큼 모르는 나라, 중국
60 차이나는 중국이 아니다?
62 만만디는 대륙의 통 큰 기질일까?
67 중국에는 중국어가 없다?
71 중국 어디서나 마주치는 쑨원, 그는 누구인가?
81 공칠과삼, 마오쩌둥은 국부인가?
96 신신중국 건설의 주인공, 덩샤오핑은 누구인가?
103 일본 제국주의를 패망시킨 주역은 과연 미국일까?
107 중국의 주석과 공산당 총서기 중 누가 더 높을까?
113 중국이 세계를 이끄는 나라로 올라설 수 있을까?
118 중국에서 조심해야 할 것들
작지만 큰 섬, 타이완
123 타이완, 섬나라가 커 봤자 얼마나 커?
126 작은 나라니까 어딜 가나 다 비슷할 것이다?
129 타이완에는 겨울이 없다?
131 도대체 나라 이름이 뭐야? 타이완? 중화민국?
중국령 타이베이?
140 우리나라는 일제강점기에 저항했지만 타이완은 순응했다?
143 일본은 타이완을 통치했지만, 중국은 타이완을 정복했다고?
151 타이완은 어떻게 아시아에서 가장 민주적인 나라가 되었을까?
163 타이완은 중소기업의 나라일까?
166 타이완은 아직도 중화문화권일까?
169 국제 미아와 경제 모범생의 갈림길에서 타이완은 어디로 갈까?
174 타이완에서 조심해야 할 것들
중국이면서 중국이 아닌 도시, 홍콩
180 홍콩에서 가장 인기 있는 스포츠는 등산이다?
188 오늘날의 홍콩은 어떻게 만들어졌는가?
194 영국은 중국
출판사 서평
가깝고도 먼 나라 일본
▶ 일본인은 모두 속을 알 수 없는 깍쟁이일까?
일본은 우리나라보다 땅 크기도 크고 자연환경도 다양하며 하나의 나라로 통일된 역사도 짧다. 따라서 지역색이 우리나라보다 강할 수밖에 없다. 깍쟁이 기질은 일본인의 특징이라기보다 도쿄 사람의 특징인 경우가 많다.
▶ 일본을 두려워하는 기성세대, 일본을 우습게 보는 청소년?
요즘 청소년과 기성세대가 바라보는 일본은 매우 다르다. 청소년들은 일본이 우리보다 부유하긴 하지만 그 차이가 그렇게 크지 않다고 느낀다. 반면 기성세대는 일본을 우리와 비교할 수...
가깝고도 먼 나라 일본
▶ 일본인은 모두 속을 알 수 없는 깍쟁이일까?
일본은 우리나라보다 땅 크기도 크고 자연환경도 다양하며 하나의 나라로 통일된 역사도 짧다. 따라서 지역색이 우리나라보다 강할 수밖에 없다. 깍쟁이 기질은 일본인의 특징이라기보다 도쿄 사람의 특징인 경우가 많다.
▶ 일본을 두려워하는 기성세대, 일본을 우습게 보는 청소년?
요즘 청소년과 기성세대가 바라보는 일본은 매우 다르다. 청소년들은 일본이 우리보다 부유하긴 하지만 그 차이가 그렇게 크지 않다고 느낀다. 반면 기성세대는 일본을 우리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강하고 부유한 나라라고 생각한다. 최근의 현실은 청소년들이 느끼는 것에 가깝다. 일본의 1인당 국민소득이 물가를 감안하면 사실상 우리나라와 거의 같아졌기 때문이다. 20여 년 전에는 200퍼센트도 넘던 격차가 어떻게 이렇게 줄어들었을까?
아는 만큼 모르는 나라, 중국
▶ 중국에는 중국어가 없다?
실제로 중국에서는 ‘중국어’라는 말을 사용하지 않는다. 각 지역 방언의 차이가 너무 커서 서로 의사소통이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 방언들이 중국어가 아니라고 할 수도 없다. 그래서 중국에서는 중국어, 표준어, 공용어 따위의 용어를 사용하지 않는다. 우리가 중국어라고 알고 있는 언어는 중국에서 푸퉁화(普通話라고 부른다.
▶ 중국의 주석과 공산당 총서기 중 누가 더 높을까?
중국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