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머리말
Part 1, 디지털 헬스케어란 무엇인가
1-1 정말 디지털 헬스케어가 가능하기는 한 걸까?
1-2 4차 산업과 디지털 헬스케어는 모두 말장난이다
1-3 모든 사람의 눈 앞에서 시작한 디지털 헬스케어 전쟁
1-4 아무도 모르는 디지털 헬스케어의 의미
1-5 디지털 헬스케어는 당신의 모든 것을 알고 있다(보는 것, 입는 것, 생각하는 것
Part 2. 디지털 헬스케어의 과거 현재
2-1 디지털 헬스케어가 나오기 전 의료계의 현실
2-2 한국보다 10년 앞선 해외의 디지털 의료의 현실
2-3 빅데이터가 디지털 헬스케어에 미치는 영향
2-4 디지털 헬스케어의 시대 원격진료 정말 허황된 꿈일까
2-5 전기차는 나의 모든 것을 알고 있다
Part 3. 주목받는 K-디지털 헬스케어의 분야 ? 디지털 헬스케어와 코로나 예방, 코로나 위험도 분석 앱 활용
3-1 전기차와 디지털 헬스케어
3-2 한의학과 디지털 헬스케어 사례
3-3 코로나 확진자 앱 개발 디지털 헬스케어 사례
3-4 K-뷰티 디지털 헬스케어 사례
3-5 유전자로 알아보는 디지털 헬스케어
3-6 라이트 히팅 케어(Light heating care 및 라이트 히팅 프로텍트(Light heating protect
Part 4. 디지털 헬스케어 업체별 대응전략
4-1 디지털 헬스케어 시대 창의력을 어떻게 키울 것인가?
4-2 디지털 헬스케어는 당신의 일자리를 파괴할까?
4-3 예상되는 디지털 헬스케어의 양면화
4-4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 업을 위한 제언
4-5 디지털 헬스케어의 혁신에 대응하는 보험사의 태도
맺음말 ? 디지털 헬스케어라는 단어가 대중화될 때까지
[추천사]
김필수 _ 대림대학교 미래자동차과 교수
디지털 헬스케어, 진일보한 의료기술과 디지털 시대의 첨단 기술을 융합하여 국민 건강과 편의성, 신속성 등은 기본이고 시간과 거리를 넘는 미래형 먹거리의 하나이다. 선진 각국은 이미 디지털 헬스케어가 미래 인류의 건강을 위한 핵심 과제로 선정하여 상당한 진일보한 결과를 도출하는 상황과 반대로 우리는 과거로 가고 있는 실정이다. 각종 규제 일변도의 포지티브 정책이 만연되어 제대로 된 스타트 업 등은 고사하고 관계 부처와 각종 단체의 이기주의가 주도하면서 과거로의 여행에 빠져드는 형국이라 할 수 있다.
미래형 전기차에 탑재된 각종 센서가 운전사의 눈동자, 손의 맥박 등 각종 진단정보를 통하여 컨디션을 확인하고 최적의 운전을 권장하고 규제하며, 비상 시 구난 구조를 센터 등 각종 기관에 자동 통보하는 미래형 디지털 헬스케어도 당장 생각해볼 수 있다. 휴대폰에 탑재된 간이 의료측정 센서 등이 원거리에서 환자의 상태를 측정하여 의료센터로 통보하고 신속하게 진단하고 처방을 내리는 위급용 디지털 헬스케어도 충분히 상상할 수 있다.
우리는 세계 수준급의 의료기술과 설비를 갖추고 있고 휴대폰을 비롯한 각종 디지털 관련 기술도 세계 최고 수준이건만 이를 통합하는 스타트업의 한계와 규제 일변도의 제도, 그리고 이기주의적 단체 등으로 한계에 부닥치고 있는 실정이다. 이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역량은 언제 가능해질 것인가?
이 책자는 이러한 디지털 헬스케어에 대한 각종 의문에 대한 다양한 답변과 생각을 심어준다고 할 수 있다. 미래에 대한 각종 편견과 주관적 판단을 뒤로하고 미래에 대한 희망과 가능성을 점쳐볼 수 있다. 관련 책자가 드문 상황에서 미래에 대한 희망과 긍정적인 인식 제고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 이 책자가 디지털 헬스케어에 대한 구체적인 희망을 가져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한영섭 _ 인간개발연구원 원장
2년 전 인간개발연구원 조찬포럼에 가장 일찍 도착해서 초롱초롱 눈망울로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