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문 ‘재일조선인과 자이니치’의 비균질성 그리고 차연
제1장 ‘호칭’이 묻는 국민국가: 부분성과 제한성을 넘어
1. 호칭의 ‘내폐성’ 극복과 비균질성의 발견
2. 국가와 민족의식의 주박: ‘재일조선인’에서 ‘재일한국?조선인’으로
3. ‘재일한국?조선인’에서 ‘재일?자이니치’로
4. ‘재일’에서 ‘자이니치’로: 특수/보편의 ‘차연성’
5. ‘자이니치’라는 ‘차연의 세계’: ‘탈’전체성과 가교
6. 새로운 ‘자이니치’의 길과 낡은 국민국가론
제2장 ‘서구적 시선’과 이데올로기 그리고 주체
1. 주체, 공간 그리고 구속성의 의미
2. 『계간삼천리』 연구의 패러다임과 유제
3. 서구적 시각과 일본 제국주의 시선의 착종
4. ‘민중’ 개념에 대한 새로운 ‘가능성’
5. 역(?주체와 역(逆 시선의 발견
제3장 ‘아시아 제국주의’와 ‘전후 민주주의’의 함정
1. 아시아 연대와 민주주의라는 식민지주의
2. 『계간삼천리』가 묻는 제국주의와 ‘세계사’
3. 동아시아 연대론의 세 영야(領野: 차이의 보편화
1 정신적 쇄국 속 아시아 연대론: 근대와 서구
2 아시아 민중 구제와 민중 연대론
3 아시아 연대와 소일본주의: 근대와 자유의 충돌
4. 전후 민주주의와 신연대론의 모색: 국가?민중
5. 전후와 포스트식민주의의 스티그마(stigma
제4장 ‘재일되기’와 ‘재일 외부’ 사유의 함정에 대한 가능성
1. 기표로서 ‘재일’, 재일이라는 ‘기표’
2. ‘재일한국?조선인’에서 ‘재일’되기
3. 창조적 주체로서 ‘재일’의 의미
4. ‘방법’과 ‘사실’로서의 ‘재일’ 재현을 넘어서
5. 귀속에 대한 정위(定位와 비정위 사이에서
제5장 탈식민화로 가는 새로운 투쟁: 월경의 세계
1. 식민지 체험과 가교
2. ‘월경자들’의 열림과 갇힘의 주체: 외부의 실체성
3. 균질함 속 불균질함의 공존: 국가와 ‘자이니치’
4. 정주자와 표박자, 국민과 시민
제6장 ‘세계주의’의 편승이라는 ‘식민주의’와 내재적 ‘내셔널리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