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저자의 말 | 팽 박사를 따라 곤충 세계로 출발! 4
1. 참을 수 없는 벌레들의 습격 12
2. 팽 박사, 꿀벌 도둑으로 몰리다 24
3. 꿀벌 실종 사건, 내게 맡겨라 34
4. 왕바퀴벌레의 고향으로! 48
5. 무당벌레의 탈을 쓴 빈대에게 당하다 66
6. 검정파리가 벗겨 준 누명 76
7. 팽 박사, 길앞잡이의 흑마술에 걸리다 90
8. 나는야, 흰개미집 건축가 104
9. 메뚜기 폭풍에서 살아남다 120
10. 아마존개미의 노예가 된 팽 개미 134
11. 고마운 제왕나비의 마법사 148
12. 성난 살인 벌의 공격 164
13. 모두 함께 반딧불이 축제 180
출판사 서평
▶ 추천의 말 ◀
이 책은 단순한 동화가 아니라 실제 곤충들의 습성을 토대로 꾸며져 더욱 생생하게 느껴진다. 흥미로운 일부 곤충을 단편적으로 소개하는 데 그치지 않고 곤충의 외부 형태 등 생물학적 정보와 이들의 삶을 생태학적으로 다루고 있어 곤충 교과서로 봐도 손색이 없다.
이 책을 통해 곤충을 더 잘 이해하고 곤충과 사람이 공존할 수 있는 방법을 찾을 수 있기를 바란다. 이 세상의 모든 생물은 언제 없어질지 모르는 살아 있는 문화재라는 것을 잊지 말기를.
- 김승태(서울대 농업생명과학연구원 책임연구원
▶ 저자...
▶ 추천의 말 ◀
이 책은 단순한 동화가 아니라 실제 곤충들의 습성을 토대로 꾸며져 더욱 생생하게 느껴진다. 흥미로운 일부 곤충을 단편적으로 소개하는 데 그치지 않고 곤충의 외부 형태 등 생물학적 정보와 이들의 삶을 생태학적으로 다루고 있어 곤충 교과서로 봐도 손색이 없다.
이 책을 통해 곤충을 더 잘 이해하고 곤충과 사람이 공존할 수 있는 방법을 찾을 수 있기를 바란다. 이 세상의 모든 생물은 언제 없어질지 모르는 살아 있는 문화재라는 것을 잊지 말기를.
- 김승태(서울대 농업생명과학연구원 책임연구원
▶ 저자의 말 ◀
우리는 곤충을 하찮게 여기고, 징그럽다며 소리를 지르고, 쉽게 눌러 죽여요. 팽 박사도 처음에는 그랬답니다. 그런데 곤충이 정말 사라진다면 우리는 곤충을 구박하고 미워했던 것을 무척 후회하게 될 거예요. 꿀벌의 숫자가 점점 줄어들면서 사람들은 벌써 후회를 하고 있지요. 과학자들과 농부들은 꿀벌의 수를 늘리기 위해 온갖 노력을 펼치고 있지만 한번 사라지기 시작한 꿀벌은 쉽게 돌아오지 않고 있어요.
어떻게 하면 사라진 꿀벌이 돌아올 수 있을까요? - 정재은
◆◇◆ 못 말리는 팽 박사, 이번엔 곤충 세계로 Go Go~!
▷ 꿀벌 실종 사건의 원인을 밝혀라!
팽 박사의 구박을 견디다 못한 지나가 할아버지 댁으로 가 버리자 팽 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