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말
1부 제도적 문화기술지의 이론적 토대
1장 제도적 문화기술지의 출발과 설계
1. 제도적 문화기술지의 출발과 발전
1 ‘양분된 의식’의 경험을 자각하다
2 ‘양분된 의식’을 사회학적으로 문제 삼다
3 페미니즘의 ‘입장’ 개념으로부터 ‘위치’의 문제를 구성할 영감을 얻다
4 ‘여성’을 위한 입장을 ‘사람들’을 위한 입장으로 확장하다
2. 제도적 문화기술지 설계의 기본 구조
1 일상에서 사람들의 경험은 ‘지배 관계’에 의해 조정되고 조직화된다
2 연구자가 누군가의 ‘입장’에 선다
3 ‘탐색’과 ‘발견’을 위해 추상화의 과학을 거부한다
2장 제도적 문화기술지 설계의 토대
1. 사회는 ‘실제’를 토대로 존재한다
1 사회는 개념들이 아닌 ‘실제들’로 연결되어 있다
2 어떻게 하면 ‘실제’에 접근할 수 있는가
3 개념이 아닌 ‘실제’로 일상을 보면 무엇이 새롭게 보이는가
2. 사회는 사람들의 실제적 활동들이 ‘조정’되는 곳에 있다
1 제도적 문화기술지는 ‘사회’가 아닌 ‘사회적인 것’을 탐구한다
2 ‘사회’는 사람들의 활동이 다른 사람들의 활동과 ‘조정’되면서 구체화된다
3 ‘조정’은 사람들의 일상생활을 넘어 조직화되며 지배 관계를 형성한다
3. 사람들의 실제 활동을 조직화하는 것은 ‘언어’이다
1 언어는 사회적인 것이다
2 경험 기반 언어와 텍스트 기반 언어의 조직화
3장 일 지식: 조직화 탐구의 영역
1. ‘일 지식’이란 무엇인가
1 사람들의 ‘경험’을 ‘실제’의 관점에서 검토하기 위한 비유
2 넓은 의미의 ‘일’
3 일 지식
2. 왜 ‘일 지식’인가
1 개념에 갇히지 않고 ‘실제’에 다가가게 한다
2 경험 영역에서의 ‘조직화’를 세밀하게 파고들어 가게 한다
3 사람들이 일에 대해 느끼는 주관성을 알게 해 준다
3. 예시: 일상세계를 ‘일 지식’으로 보면 어떠한가
4. 어떻게 하면 ‘일 지식’으로 조직화를 그릴 수 있는가
1 사람들의 ‘일 지식’을 실체가 아닌 조직화의 한 조각으로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