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며
제1장 의사가 당신의 병을 치료하지 못하는
바로 그 이유
치료 못하는 이유 01
노화현상은 노안부터다.
그냥 내버려두면 결국 모든 내장이 망가져 버린다
치료 못하는 이유 02
약을 계속 복용해도 낫지 않는, 단 하나의 이유
치료 못하는 이유 03
‘3분 진료’로 의사가 알 수 있는 것은 제로!
치료 못하는 이유 04
검사결과만 중시하는 의사에게는 자신의 몸을 맡기지 말자!
치료 못하는 이유 05
한방약 관련 지식은 의사보다 약사
치료 못하는 이유 06
암 조기 발견율은 증가했지만, 사망자 수도 증가하고 있다
치료 못하는 이유 07
호르몬 치료는 방사선치료보다 훨씬 부작용이 많다
치료 못하는 이유 08
80세가 넘으면 아무리 혈압을 내려도 사망률은 감소하지 않는다
치료 못하는 이유 09
여성은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을수록 장수한다
치료 못하는 이유 10
해열제는 바이러스를 튼튼하게, 한방약은 몸을 튼튼하게
치료 못하는 이유 11
꽃가루알레르기 약에는 ‘실명 위험성’이 있다
치료 못하는 이유 12
류마티스관절염의 원인은 저기압
치료 못하는 이유 13
우울증은 ‘몸의 병’이기 때문에 한방치료로 나을 수 있다
치료 못하는 이유 14
모든 정신안정제는 당신을 치매환자로 만들 수 있다!
치료 못하는 이유 15
당질제한이 녹내장을 일으킨다
제2장 그래도 절망할 필요는 없다
절망할 필요 없는 이유 01
세계는 지금, 서양의학 이외의 의료에 주목하고 있다
절망할 필요 없는 이유 02
하버드대학에서 불을 지핀 ‘보완대체의료’ 도입?
절망할 필요 없는 이유 03
미국 연구팀이 발견한 ‘이것’은 의학의 새로운 가능성!
절망할 필요 없는 이유 04
전통의학의 영감에서 ‘항말라리아약’이 탄생했다
절망할 필요 없는 이유 05
중의학은 WHO에서도 인정받고 있다
절망할 필요 없는 이유 06
‘중의학=한방’이라는 확신은 금물!
절망할 필요 없는 이유 07
‘이제부터 모
검사결과만 중시하는 의사에게는
자신의 몸을 맡기지 말자!
환자의 호소다. 몸 상태가 좋지 않은 본인이야말로 그 증상의 종류나 정도를 가장 잘 이해하고 있다. 겉보기에는 이상하지 않더라도, 환자가 이상하다고 하면 이상한 것이다. 어딘가에 그 이상을 일으킨 원인이 있는 것이다. 동양의학에는 ‘미병(未病’이라는 사고방식이 있다. 병명을 특정할 수 없는 질병에까지 이르지는 않았지만, 그 첫 수순으로 몸 상태가 나빠진 상태를 지칭하는 용어다. 내버려두면 큰 병으로 이어질 위험성도 있으므로 여기서 병의 진행을 저지하려면 환자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적절한 처치를 해야 한다. 그것이 동양의학의 기본자세다. 따라서 촉진이나 시진 상의 소견과 환자의 호소가 다를 경우에는 원인을 특정하기 위해 따로 시간을 들여 제대로 이야기를 들어야 한다. 이에 반해 서양의학에는 ‘미병’이라는 개념이 없다. 뚜렷이 눈에 보이는 것만이 전부다. 원인을 알 수 없다면, 병으로 다루지 않는다. 그렇다보니 검사결과에 이상이 없으면, ‘병이 아니니까 안심하세요’라고 별 것 아니라는 듯 이야기하는 의사들도 있을 정도다. 게다가 이렇게 도저히 있을 수 없는 행동을 하는 의사도 있다. “일단, 약을 처방해 보겠습니다.” 일단, 이런 것이 도대체 무엇일까? 원인을 알지 못하는데, 도대체 왜 약을 주는 것일까? 환자는 몸에 이상을 느끼고 있어 병원에 왔는데, ‘병은 아니다’라고 이야기하더니, “약을 처방한다”라니….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
상식을 뒤엎는 콜레스테롤 수치
여성의 콜레스테롤 수치는 높은 것이 당연!
콜레스테롤 수치에 신경을 쓴다. 특히 건강검진결과를 뒤돌아보며, 쭈뼛쭈뼛 수치를 체크합니다. 정상수치면 안도, 높으면 낙담, 대부분의 모습이다.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상태(이상지질혈증가 이어지면 동맥경화가 유발되며, 뇌경색이나 심근경색 등이 잘 일어나게 된다. 콜레스테롤 수치가 현저히 높은 경우에는 약을 복용해서 수치를 낮춰야 한다. 긴 기간 이 방식이 최적의 답안인 것으로 여겨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