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대방광불화엄경 강설 43
二十七. 십정품 4
5. 열 가지 큰 삼매를 설하다
10 무애륜 대삼매
(1 삼매에 들 때의 방편
(2 삼매에 머문 뒤의 지혜의 작용
(3 부처님의 공덕을 포섭하다
(4 보살?의 지혜를 비유로 나타내다
(5 의과가 수승함을 밝히다
(6 정보가 자재함을 밝히다
(7 형상 없는 법을 통달하다
(8 부처님이 머무시는 곳에 머물다
(9 부처님의 평등한 도리에 머물다
(10 장애 없는 곳에 이르다
(11 깨달은 지혜는 허공과 같다
(12 행하는 바가 걸림이 없다
(13 둘이 아닌 문에 들다
(14 삼세를 널리 보다
(15 몸이 항상 일체 국토에 충만하다
(16 지혜가 항상 밝다
(17 삼업이 끝이 없음을 얻다
(18 여래의 평등한 해탈을 구족하다
(19 덕의 수승함을 나타내다
(20 모든 법에 증득하여 들어감을 밝히다
(21 증득하여 들어간 상을 떠나다
(22 넓은 덕의 다함없음을 밝히다
(23 세 가지 비유로써 밝히다
(24 삼매에 든 상과 용을 밝히다
(25 수행하기를 권하다
(26 수행을 맺다
(27 삼매의 이익을 밝히다
1> 밖으로 부처님의 가피를 얻다
2> 안으로 덕이 원만하다
3> 위로는 부처님의 과위에 포섭되다
4> 부처님의 과위에 포섭됨을 열 가지로 비유하다
5> 부처님의 과위와 꼭 같다
6> 보현보살과 문답으로 가려서 밝히다
보안보살이 법을 묻다
보현보살이 답하다
비유를 들어 밝히다
비유와 법을 함께 밝히다
① 온갖 행을 갖추다
② 걸림이 없는 행을 닦다
③ 무너지지 않는 인을 밝히다
7> 삼매의 이익을 거듭 밝히다
(28 열 가지 삼매를 모두 맺다
二十七. 십정품十定品 4
7처 9회 39품 중에서 제7회의 설법이 시작되었다. 제7회 법문은 두 번째 보광명전에서 11개의 품을 설하는데, 그 내용은 등각(等覺 법문이 6품이고, 묘각(妙覺 법문이 3품이고, 평등한 인(因의 법문 1품과 평등한 과(果의 법문 1품이다.
십정품(十定品은 7회 11품 중에 첫째 품으로서 열 가지 선정[三昧]에 대한 설법으로, 열 가지 큰 삼매는 보광명대삼매(普光明大三昧, 묘광명대삼매(妙光明大三昧, 차제변왕제불국토대삼매(次第?王諸佛國土大三昧, 청정심심행대삼매(淸淨深心行大三昧, 지과거장엄장대삼매(知過去莊嚴藏大三昧, 지광명장대삼매(知光明藏大三昧, 요지일체세계불장엄대삼매(了知一切世界佛莊嚴大三昧, 중생차별신대삼매(衆生差別身大三昧, 법계자재대삼매(法界自在大三昧, 무애륜대삼매(無?輪大三昧이다. 보현보살이 법을 설하고 여래께서 증명하신다.
십정품 4에서는 열 가지 삼매 가운데 마지막 무애륜대삼매에 대해 밝히면서 4권에 걸친 십정품이 끝을 맺는다. 모든 보살행 중에서 가장 뛰어난 보현행의 열 가지 큰 삼매에 대한 설법이었다. 접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