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제1부 작가론
먼곳의 불빛: 나희덕론
변죽에서 길 찾기: 이정록론
기억과 길 가기, 그 둘은 어떻게 만나는가: 이상국론
권환 시의 변모와 연속성
제2부 작품론
고향 찾기, 고향 만들기: 김수영『로빈슨 크루소를 생각하며, 술을』
자연의 엄정함, 삶의 엄정함: 고재종의 신작시
계절의 봄, 역사의 봄: 고형렬『성에꽃 눈부처』, 박영근 『지금도 그 별은 눈뜨는가』
구심력과 원심력의 미학: 신경림『어머니와 할머니의 실루엣』
견딤의 나무: 안찬수『한그루 나무의 시』
하강과 비움의 시쓰기: 장철문『바람의 서쪽』
옆으로 찢어지기, 앞뒤로 찢어지기: 이규열『왼족 늪에 빠지다』, 서규정『직녀에게』
시의 좌절ㆍ시의 환상: 이재무의 신작시
제3부 주제론
주체적 독법으로 바라본 『서른, 잔치는 끝났다』
1990년대 한국 죽음시에 대한 단상
우리 시에 나타난 낙동강 하구
폭탄에 의해 유지되는 평화
시 속에 드러난 지역의 풍경
저항시 담론과 정치적 무의식: 윤동주 저항시 담론을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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