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추천의 글 1_조기호 교수(경희대학교 한방병원 진료기획부원장 / 중풍센터장
《간단 한방처방》을 단 숨에 읽어 버리자
추천의 글 2_마쓰다 구니오 명예회장(일본동양의학회
의사 자신이 효과를 실감할 수 있는 처방을 환자에게 사용해야
STEP 1 납득納得
서양의학의 결점과 한의약의 가능성을 납득한다
환자는 『불만을 말하지 않는다』와 『만족하고 있다』는 다르다
이유? 환자가 불만을 말할 수 없는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이유? 환자 자신이 상담해도 별 수 없다고 생각하고 있다
이유? 의사도 상담해 봐야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생각하고 있다
『만족하고 있다』 = 그 의사에게 쭉 진료 받고 싶다
『만족하고 있다』가 되기 위한 3가지 상태
곤란해 하던 것이 없어졌다
점점 좋아지고 있다
희망을 가지고 있다
이 책을 읽는 것만으로 어떻게 당신의 진료는 극적으로 변화할 것인가?
편안하게 외래를 시행할 수 있게 되었다
무언가 힘든 점이 있습니까? 질문할 수 있게 되었다
호소를 수용할 수 있는 자세
진료 과목에 구애받지 않고 다양한 호소에 처방할 수 있게 되었다
한의학의 가능성이란 무엇인가?
현대 의학적 병명이 불필요
다른 호소나 증상도 치료되는 경우가 있다
서양의학을 방해하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현대 서양의학의 보완 의료가 될 수 있다
모던 한의학에는 근본적으로 전혀 다른 사고방식이 밑바탕에 깔려있다
한약은 처음부터 딱 맞지 않을 수도 있다는 것을 의사도 환자도 생각해 둔다
순차적으로 처방하며 베스트 한약을 만날 것을 기대한다
환자와 함께 적절한 한약을 탐색하는 것을 즐기자
우선은 플로차트를 기본으로 하여, 순서에 따라 카드를 낸다
(유효 빈도순, 또는 불쾌한 결과가 적은 순
과거의 지혜를 지금의 과학이 따라가지 못한다
과거의 지혜로 그 사람에게 맞는 한약을 찾는다
(플로차트 하위 카드를 제일 먼저 처방한다
과거에는
출판사 서평
과학이 발전하고 진보했어도 과거 한의학의 지혜나 예술적인 지혜를 아직 수치화할 수 없다. 서양 의학적인 진료에서는 환자를 보지 않고 검사치나 진단리포트를 보는 경우가 많다. 서양 의학적으로 병이 아니더라도 환자는 괴로운 경우가 있다. 그런 당연한 점을 의사가 되면 잊어버리게 된다고 한다. 곧 수치를 정상화하는 행위 자체가 한의학의 본질과는 동떨어져 있다. 저자는 한의약을 몇 년째 복용하고 있다. 체중이 경감되고 허리둘레가 줄었으며 꽃가루 알레르기가 나았고 치질 수술도 시행하지 않고 지내게 되었다. 어깨 결림도 없어졌고 쾌변, 쾌면을...
과학이 발전하고 진보했어도 과거 한의학의 지혜나 예술적인 지혜를 아직 수치화할 수 없다. 서양 의학적인 진료에서는 환자를 보지 않고 검사치나 진단리포트를 보는 경우가 많다. 서양 의학적으로 병이 아니더라도 환자는 괴로운 경우가 있다. 그런 당연한 점을 의사가 되면 잊어버리게 된다고 한다. 곧 수치를 정상화하는 행위 자체가 한의학의 본질과는 동떨어져 있다. 저자는 한의약을 몇 년째 복용하고 있다. 체중이 경감되고 허리둘레가 줄었으며 꽃가루 알레르기가 나았고 치질 수술도 시행하지 않고 지내게 되었다. 어깨 결림도 없어졌고 쾌변, 쾌면을 하고 있다. 또한 운동을 시작할 때에 시행한 체력 측정에서 74세였다. 몇 번을 측정해도 변하지 않던 수치가 1년간 한약과 적절한 운동으로 30대로 바뀌었다. 그렇다고 저자의 수기는 아니다. 체험을 통하여 아주 논리적으로 한의학은 좋은 양생 중에 하나라는 것을 납득시켜는 책이다.
임상 연구를 통해 한의학의 유효성 확인
그리고 공부했던 경험을 말하다
한의학은 아직 발전 중인 시스템이다. 10년 전에는 한약 같은 거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던 저자가 환자의 불만과 불안에 대한 해결 방법 중 하나가 한의학이란 가능성을 느끼게 되었다. 그리고 자신에게 사용해 보고 가족에게 사용했으며 지인들에게 사용한 후에 환자에게 사용하여 그 유용성을 인식해 온 과정으로 헤매면서 한의학을 공부했던 경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