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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마라나타 : 두 번째 일곱교회 이야기
저자 소향
출판사 호산나출판
출판일 2021-01-22
정가 12,000원
ISBN 9791189851217
수량
07 Chapter 사데 교회
08 Chapter 빌라델비아 교회
09 Chapter 라오디게아 교회
10 Chapter 일곱 교회
Epilogue 이 글을 마치며
“교회는 세상을 책임지는 존재다. 교회 안의 사람 곧 성도가 중요한 이유는 그들의 품는 마음과 생각으로 인해 세상을 멸하기도 세상을 세우기도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교회에서 살아가고 있는 성도의 마음의 상태는 세상에 매우 중요한 영향력을 미치게 된다.”
/ 본문 중에서

이런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o 영적 성숙을 갈망하는 분들에게
o 계시록에 대해 궁금했던 분들에게


본문 내용 :

우리는 이러한 사데 교회 사자의 일이 다른 사람에게만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 우리 안의 욕망은 끊임없이 나를 세우고 나를 높이고 나의 입지를

다지는 것을 추구한다. 비단 상위1%의 사람들만 그러는 것이 아니라 인간은 모두 그런

욕망과 탐심을 추구할 수밖에 없는 자아를 가지고 있다. / p.33

옛 언약이 있었던 이유는 새 언약을 준비하기 위함이요, 새 언약은 옛 언약을 완전하게 하기 위함인 것과 같이 유대인과 이방인은 바울의 권면, 아니 모든 사도들과 예수 안에서 행하셨던 성령의 권면과 같이 예수 안에서 하나가 되어야 마땅하다. / p.87

예수님은 모든 시간대의 주관자요 창조자요 그 모든 시간대에 존재하는 교회의 머리가 되신다. 따라서 마지막 때의 사명은 교회가 가지는 마지막 사명과 연관이 되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p.143

세상은 멸망을 향해 다가간다. 아니, 죽음을 향해 다가가고 있다. 죽었던 이들 중 예수님을 믿어 생명을 얻은 사람들을 부활하게 하시듯, 에스겔의 마른 뼈 골짜기에 있던 뼈들이 다시 살아나 군대가 되듯 하나님의 능력은 죽은 세상을 새로운 세상으로 부활시킬 준비를 하고 계신다. /p.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