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고 짧게 움직이는 김에 하는 근막 스트레칭
[기초 지식]
근막 스트레칭이란 무엇인가?
왜 근막 스트레칭을 해야 하는가?
근막 스트레칭하는 방법
다양한 상황에서 하는 근막 스트레칭
“내가 이래!”라고 생각한다면 근막 스트레칭을
편한 시간, 횟수만큼만 하자!
칼럼1 근육의 명칭
1부 일상생활에서 할 수 있는 근막 스트레칭
아침에 눈 뜨자마자 이불 속에서 등·옆구리·상완 스트레칭
이불을 젖히면서 목·어깨·등 스트레칭
양치질을 하면서 허벅지 안·목·가슴 주변 스트레칭
셔츠를 입으면서 옆구리·허벅지 앞·등 스트레칭
바지를 입으면서 엉덩이와 다리 뒷면 스트레칭
양말을 신으면서 등·엉덩이·다리 뒷면 스트레칭
‘잘 먹겠습니다’를 외치면서 등 스트레칭
조미료를 집으면서 어깨 스트레칭
청소기를 돌리면서 엉덩이와 다리 뒷면 스트레칭
빨래를 널면서 목·어깨·등 스트레칭
신발을 신으면서 옆구리·어깨·등 스트레칭
현관문을 열면서 가슴 주변 스트레칭
미닫이문을 열면서 등·옆구리·상완 스트레칭
장을 보면서 옆구리와 목 스트레칭
장바구니를 들면서 어깨·등·옆구리 스트레칭
운전 중 휴식을 취하면서 가슴 주변 스트레칭
누워서 TV를 보면서 복부 주변 스트레칭
러그 위에 뒹굴면서 옆구리와 허벅지 스트레칭
목욕을 마친 뒤 가슴 주변과 엄지손가락 스트레칭
침대에서 쉬면서 어깨·등·허리 스트레칭
침대에서 쉬면서 목 스트레칭
침대에서 쉬면서 복부 주변 스트레칭
칼럼 2 운동선수가 하는 근막 스트레칭
2부 직장에서 할 수 있는 근막 스트레칭
지하철을 기다리면서 어깨와 팔 스트레칭
손잡이를 잡으면서 어깨와 옆구리 스트레칭
지하철에서 자리에 앉으면서 어깨·늑골·등 스트레칭
에스컬레이터를 타면서 다리 뒷면 스트레칭
계단을 내려가면서 어깨와 등 스트레칭
앉은 채 기지개를 켜면서 어깨와 등 스트레칭
회전의자에 앉아서 옆구리 스트레칭
회전의자에 앉아서 몸의 뒷면 스트레칭
자료를 보면서 옆구리 스트레칭
마우스를 잡으면서 어깨 스트레
찌뿌드드한 몸을
개운하게 만드는 쉽고 짧은 스트레칭
이 책에서 말하는 가장 좋은 점은 바로 횟수와 시간에 상관없이 할 수 있다는 점이다. 많은 스트레칭 책은 하루에 5분을 들이라거나 한 번 할 때 20회를 하라는 등 정해진 시간과 횟수를 반드시 지키라고 말하고 있다. 그러나 그렇게 횟수와 시간을 제한받으면 부담감이 생기게 되고, 부담감이 생기면 그 압박감 때문에 오히려 운동을 지속하지 못하는 단점이 있다.
『움직이는 김에 근막 스트레칭』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부담 없이 할 수 있다는 점. 하고 싶을 때 하고 싶은 만큼만 해도 된다. 즐겁고 편한 마음으로 해야 오래도록 꾸준히 할 수 있다는 점을 알고 있는 것이다.
1부는 집에서 또 집 밖에서 할 수 있는 동작들을 담았다. 양말을 신으면서, 신발을 신으면서, 청소기를 돌리면서 등 특별히 매트를 깔고 운동복으로 갈아입지 않아도 조금만 몸을 틀어 근막을 풀 수 있는 다양한 동작이 담겨 있다
2부는 회사생활을 하면서 할 수 있는 동작들을 소개한다. 출근을 할 때, 지하철을 타면서, 에스컬레이터를 오르면서, 또 업무를 볼 때 의자에 앉기 전 잠시, 전화를 받으면서, 짐을 옮기면서 등 팔을 조금만 더 틀거나 다리를 약간만 더 뻗는 등 작은 동작만으로도 그 순간의 뻐근함이 풀어지는 것이다.
그 외에 두통이 있을 때, 전신의 피로를 풀 때 등 실용적인 동작도 쉬운 설명과 함께 담았다.
동작은 쉽고 유쾌해 보여 장난스러울 수 있지만, 올림픽 국가대표나 전문 운동선수 등을 관리해온 저자의 노하우가 쉬운 방식으로 잘 녹아 있다.
오늘부터 근육 말고 근막을 스트레칭 하여 쉽고 짧게 뻐근하고 찌뿌드드한 몸을 한결 개운하게 만들어보는 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