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우리 곁에 와 있는 4차 산업혁명
4차 산업혁명은 이미 우리 곁에 와 있다. 이 책은 본격적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살아갈 청소년이 4차 산업혁명을 이해하고 본인의 생각을 가질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 여덟 가지 4차 산업혁명 핵심 쟁점을 토론 형식으로 구성해 찬반을 펼침으로써 이슈에 대한 장단점과 문제점을 파악하게 한다. 나아가 본인의 생각을 가지도록 유도함으로써 자연스럽게 토론 능력을 높일 수 있도록 한다.
4차 산업혁명을 둘러싼 흥미진진한 맞짱 토론
이미 일상화된 비대면 활동을 비롯해 인공지능과 로봇, 스마트기기 그리고 자율주행차의 대두로 인해 4차 산업혁명은 먼 미래의 일이 아닌 우리 생활의 일부가 될 전망이다.
이 책은 인공지능, 자율주행차, 블록체인,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스마트 헬스, 스마트 물류 등 4차 산업혁명의 핵심 이슈를 흥미진진한 토론 형식으로 펼친다.
어려운 용어나 개념은 박스글로, 풍부한 관련 자료는 기사, 도표, 사진, 명화로 한 번 더 이해한다.
이 책은 청소년이 부담 없이 토론에 접근해 재미와 유익을 얻는 데 초점을 맞춘다. 스스로 생각할 수 있도록 돕는 짜임새 있는 구성은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이다. ‘생각 열기’를 통해 주제에 대해 문제의식을 느끼게 한 뒤, ‘주제 들여다보기’로 찬성과 반대 의견을 균형감 있게 펼친다. 그런 다음 ‘주제 펼치기’에서는 대화체 형식의 토론을 보여줌으로써 가치판단을 가능하게 한다. 그 밖에도 용어와 개념 설명 그리고 풍부한 관련 자료(기사, 도표, 사진, 명화를 덧붙여 한 번 더 이해하고, 한 번 더 생각하는 글 읽기를 가능하게 함으로써 청소년 눈높이에 맞춘 친절한 토론 책을 표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