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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일러스트로 읽는 365일 오늘의 역사(하반기
저자 박상철
출판사 북오션
출판일 2016-03-24
정가 17,000원
ISBN 9788967992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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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7월 (July
고바우 영감 | 백석 | 찰스 다윈1 | 어니스트 헤밍웨이 | 헤르만 헤세 | 짐 모리슨 | 술탄 살라딘 | 루이스 캐럴 | 비키니 수영복 | 마르티나 힝기스 | 루이 파스퇴르 | 프리다 칼로1 | AK-47 자동?소총 | 코난 도일 | 피에르 가르뎅 | 김일성 | 윔블던 테니스 대회 | 앤디 워홀2 | 황산벌 전투 | 노무현2 | 마르셀 프루스트 | 헨리 8세 | 아메데오 모딜리아니 | 헨리 데이비드 소로 | 세르게이 부브카 | 엘비스 프레슬리1 | 박지성2 | 유치환 | 지아니 베르사체 | 십자군 | 제인 구달 |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 | 애덤 스미스 | 빌리 홀리데이 | 나디아 코마네치 | 에드가르 드가1 | 아폴로 11호 | 백남준 | 이소룡1 | 나폴레옹 보나파르트3 | 원숭이 재판 | 그레고르 멘델 | 박정희2 | 딜린저 | 방정환 | 포경전면금지 | 알렉상드르 뒤마 | 아쿠타가와 류노스케 | 김환기 | 퀴리 부부2 | 에바 페론 | 카를 구스타프 융 | 피델 카스트로2 | 에밀 자토페크 | 제트 여객기 ‘코멧’ | 머스 커닝엄 | 북미산 감자 | 요한 세바스찬 바흐2 | 정몽구 | 빈센트 반 고흐2 | 찰스 황태자 & 다이애나 비 | 존 로널드 루엘 톨킨 | 오토 폰 비스마르크2 | 펭권북스 | 헨리 포드 | 프란츠 리스트 | 토마스 에디슨2
8월 (August
안네 프랑크 | 양정모 | 엔리코 카루소 | 한니발 바르카스 | 진시황제 | 노블레스 오블리주 |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 정몽헌 | 마릴린 먼로4 | 혼다 소이치로 | 디에고 벨라스케스 | 허준 | 히로시마 원폭 | 마타 하리1 | 라빈드라나드 타고르 | 이창호 | 최승희 | 황영조 | 페르디난드 마젤란 | 박태환 | 우장춘 | 조오련 | 앤드류 카네기 | 김영삼 | 조지 스티븐슨 | 플로렌스 나이팅게일 | 알프레드 히치콕 | 이순신1 | 육영수 | 토머스 에드워드 로렌스 | 엘비스 프레슬리2 | 찰리 채플린4 | 우사인 볼트 | 장준하 | 빌 클린턴2 |
출판사 서평
역사는 ‘인물’을 낳고,
인물은 ‘역사’를 만든다!
임진왜란 때의 이순신 장군, 프랑스 혁명기의 나폴레옹, 미국 남북전쟁 당시의 링컨 대통령 등 소위 위인이라 불리는 인물과 역사 사이에는 결코 뗄 수 없는 상관관계가 있다. 비단 위대한 황제나 장군뿐만이 아니다. 뉴턴이나 아인슈타인 같은 과학자들을 비롯해 미켈란젤로나 베토벤 같은 예술가들, 또 무하마드 알리나 손기정 같은 스포츠맨들, 심지어 히틀러나 스탈린 같은 대 악당까지도 역사 속의 주인공이 되기도 한다. 심지어는 개와 원숭이도 우주여행을 한 역사가 있고, 요즘에는 영화 ...
역사는 ‘인물’을 낳고,
인물은 ‘역사’를 만든다!
임진왜란 때의 이순신 장군, 프랑스 혁명기의 나폴레옹, 미국 남북전쟁 당시의 링컨 대통령 등 소위 위인이라 불리는 인물과 역사 사이에는 결코 뗄 수 없는 상관관계가 있다. 비단 위대한 황제나 장군뿐만이 아니다. 뉴턴이나 아인슈타인 같은 과학자들을 비롯해 미켈란젤로나 베토벤 같은 예술가들, 또 무하마드 알리나 손기정 같은 스포츠맨들, 심지어 히틀러나 스탈린 같은 대 악당까지도 역사 속의 주인공이 되기도 한다. 심지어는 개와 원숭이도 우주여행을 한 역사가 있고, 요즘에는 영화 〈스타워즈〉의 ‘다스베이더’나 마블사의 ‘아이언맨’ 같은 가상의 존재도 이미 역사의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또한, 세상의 역사를 만들어 온 것은 숱한 ‘영웅’만 있는 것은 아니다.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더 많은 ‘평범한’ 인물들이 함께 만들어 온 것이기도 하다. 세상에는 주인공만으로 이야기가 진행될 수는 없는 법이다. 우리들 각자도 모두 나름대로 오늘 이 순간 역사를 창조하고 있는 중인 것이다. 이 세상에는 선인(善人이 있으면 악인(惡人이 있고, 미인(美人도 평범한 사람도 추한 이도 함께 공존하며 부대끼는 거대한 연극무대와도 같다. 인간의 역사는 지혜로움과 어리석음이 함께 있고 감동적인가 하면 추악함으로 얼룩져 있기도 하다. 즉 역사는 ‘인물’을 낳고, 인물은 ‘역사’를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