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1장 아이의 사회성
내 거라는 집착
1등
혼내도 그때뿐
첫째를 이기는 둘째
우리 아이는 평화주의자
질문의 폭포
혼자서
2장 아이의 습관
마트에 가면
안 돼는 안 되나요
산만한 아이
밥이랑 야채를 안 먹어요
잠이 없는 아이
아이씨
참을 수 없는 지루함
위험을 모르는 아이
먹는 게 그렇게 좋니
버려도 되나요
같은 책만 읽어요
3장 아이의 자존감
나는 못해
과격한 아이
꼬마 몽상가
아이의 잘난 척
성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어요
정말 괜찮은 거니
4장 아이의 감정
숨기지 말아줘
던져요
친구를 괴롭히는 아이
아이가 소극적이에요
징징대는 아이
참을성을 가르쳐줄 수 있나요
아빠가 더 좋아!
끝없는 반복
안아줘도 될까요
5장 아이의 태도
마음 약해지게
유치원에 가기 싫어요
할머니가 만만해
큰 소리로 울어 젖히는 아이
왜 어지르기만 하는 거니
세상 모든 것이 내 꺼야
아이의 사회성, 습관, 자존감, 감정, 태도를
성장시켜주는 공감 육아 솔루션
딸바보가 그렸어의 공감 육아툰 X 쏙쏙 짚어주는 육아 지침
『딸바보가 그렸어, 아이를 잘 키운다는 것』은 부모가 아이를 키우며 매순간 부딪히는 육아 고민에 대한 해법을 제시하는 책이다.
“밥 한 번 먹이려면 전쟁을 치러야 해요.” “마트만 가면 아이가 드러눕고, 떼를 써요.”
“혼자서는 아무것도 못한다고 해요.” “아이가 자꾸 물건을 집어던져요.”
“유치원에 가기 싫다고 아침마다 울어요.” 등등
모두 아이의 정서적, 인지적 성장과 직결되는 문제들이기에 부모들은 더 많이 고민할 수밖에 없다. 깊이 생각해보고 아이를 양육하면서 좀 나아졌나 싶었는데, 돌아서면 제자리이고, 이랬다저랬다 하는 아이 마음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마음 단단히 먹고 훈육을 해보려고 해도 ‘내가 이래도 되나?’ 이러다 아이가 잘못되면 어쩌지 하는 불안감에 휩싸이기도 한다. 왠지 내가 잘못하고 있는 것 같고, 더 좋은 부모가 되어야 할 것 같은 압박감에 시달리기도 한다.
이 책에서는 이 고민들에 대한 해법을 아이의 사회성, 습관, 자존감, 감정, 태도로 구분하여 제시한다. 단순히 문제 상황을 나열하고 솔루션을 제안하는 데 그치지 않고, 공감 가득한 에피소드, 부모의 고민를 보여주고, 이들 각각에 따른 마음 처방전과, 필요한 경우 행동 처방까지 더했다.
아이를 잘 키우는 일은 어려운 일이지요. 저희도 그렇습니다
_ 공감 가득 에피소드가 담긴 육아툰
이 책에서는 부모가 겪는 고민 상황을 ‘딸바보가 그렸어’ 특유의 섬세한 감정선으로 포착하고, 여기에 재치까지 더한 육아툰으로 담았다. 공감 100%의 에피소드와 고민 상담 부분을 통해 부모들은 ‘나만 이런 걱정을 하는 게 아니구나’ 하는 위안을 얻을 수 있고, 상황을 한 발자국 떨어져서 객관적으로 볼 수 있게 된다. 이는 누구보다 좋은 부모가 되고 싶고, 또 아이를 잘 키운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그 무게를 딸바보 아빠와 엄마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