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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세포의 중심 : 질병의 뿌리
저자 최인호
출판사 지식공감
출판일 2021-02-05
정가 10,000원
ISBN 9791156225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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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는 글

Chapter1. 세포는 소용돌이다
Chapter2. 세포의 중심
Chapter3. 미네랄밸런스는 세포의 중심이다
Chapter4. 세포의 중심이 드러나면
Chapter5. 세포의 탄생과 진화
Chapter6. 질병의 뿌리
Chapter7. 미네랄 원소들의 결정체
Chapter8. 미네랄톡톡
Chapter9. 팬데믹(pandemic의 종식

부록
실험자료&진료기록
참고서적
살아있는 모든 생명체에는 움직임이 있고, 그 움직임에는 중심이 있다.

이 책 『세포의 중심』에서 말하는 “세포는 소용돌이다.”라는 논지는 바로 이 사실에서 출발한다.
근대의 과학자 데카르트가 생각한 이 세상과 우주 역시 소용돌이였으며, 뉴턴이 생각한 우주 역시 태양 주위에 물질로 충만한 거대한 소용돌이가 있다는 가정에서 출발했다.
우리가 오늘날 하나씩 밝혀 나가는 미시과학의 세계는 다만 그 소용돌이를 채우는 물질들에 대한 규명일 따름이다.
이 책 『세포의 중심』은 우리가 한참이나 망각하고 있던 바로 그 기초적인 ‘움직임’의 중심에 대해 돌아보게 하며, 우리 몸의 중심을 바로잡았을 때 곧 하나의 소우주인 우리 몸의 건강이 어떻게 바뀌는지를 밝혀가는 책이다.

특히 이 책에서 흥미로운 것은 이론도 이론이지만 저자 자신의 질병 치료를 통해 체험된 사실을 바탕으로 확고한 신념 속에서 ‘미네랄톡톡’이라는 물질의 검증을 보여주는 점이다.

300년 전에 누군가가 세균의 존재를 말했다면, 그것은 미신으로 치부되었을 것이다.
300년 전 뱃사람들에게 레몬이 괴혈병을 치료한다고 말하면 철저하게 무시당했을 것이다.

세상이 막연히 과학이라 여기는 것에 대해 본인의 몸으로 검증한 새로운 대안을 실천하고 알려 나가는 외로운 돈키호테 최인호 저자에게 응원의 박수를 보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