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상세보기

도서명 중국 공문서와 자료로 본 6.25 전쟁과 중공군
저자 박실
출판사 청미디어
출판일 2015-06-05
정가 25,000원
ISBN 9788992166867
수량
목차
증보 개정판을 내면서 4
한 눈에 보는 6·25전쟁, 그 위기의 순간들 10
1.. 북한 인민군의 주력이 된 팔로군의 조선인들 48
2.. 김일성의만주교두보확보 57
3.. 소련, 마오(毛의 승리보고 태도 바꿔 64
4.. 김일성이 40여 차례나 스탈린 졸라 70
5.. 김일성 계획에 시큰둥했던 중공 77
6.. 중공의 제1차 회의 86
7.. 한반도에서 마주칠 뻔한 毛澤東과 蔣介石 92
8.. 쫓기는 북한정권 만주로 소개(疏開 지시 99
9.. 박헌영(朴憲永과 마오쩌둥(毛澤東·저우언라이(周恩來회담 105
10.. 마오쩌둥, 급히 펑더화이(彭德懷를 불러올리다 112
11.. 흑해(黑海 연안의 중·소 회담 120
12.. 마오쩌둥(毛澤東 아들까지 참전 125
13.. 펑더화이(彭德懷 광산에서 김일성 만나 131
14.. 중공군 야음을 타고 도강 139
15.. 중공군의 제1차 공세 145
16.. 1, 2차 공세에서의 경험 축적 151
17.. 마오의 아들과 장군의 아들들 158
18.. 펑사령관 38선 월경 거부 164
19.. 펑더화이가 당면한 난제 170
20.. 중·조(中朝연합사와 중공군의 서울입성 175
21.. 진격 멈춘 펑더화이, 소련 측과 충돌 183
22.. 중·조연사(中朝聯司의 확대간부회의 190
23.. 적의 전술 뚫어본 리지웨이 197
24.. 저우언라이(周恩來와 후방보급 임무 205
25.. 중공군의 대민정보선전활동 강화 212
26.. 제4차 공세와 서울후퇴 220
27.. 지평리 전투서 중공군 첫 번째 대패 226
28.. 펑더화이 귀경 직보(直報와 전략변경 230
29.. 백만대군 동원한 제5차 공세 개시 237
30.. 땅따먹기와 살육전의 대결-사창리 전투 251
31.. 국군의 패주와 중공 1개 사단의 와해 258
32.. 5차 공세의 실패와 정전(停戰의 모색 264
33.. 마오, 정전회담과 지구전 방침 내비쳐 271
34.. 정전에 대해 미·소간 접촉개시 2
출판사 서평
우리나라와 중국은 해를 거듭할수록 더욱 가까운 나라가 되고 있다. 두 나라간의 인적 물적 교류는 괄목상대할만해졌고, 자유무역협정(FTA의 체결로 무관세통관으로 교역물량은 홍수를 이루게 될 것이다. 급기야 두 나라는 안보문제를 서로 논의하는 동반협력자 관계로 발전하고 있다. 이러한 발전에도 불구하고 중국은 「중조우호협력조약」(中朝友好合作互助??을 비롯하여 여전히 북한정권을 돕는 거의 유일한 국가로 남아있다.
중국은 우리 민족의 지상목표인 국토 통일에 중요한 변수의 하나로 자리하고 있으며, 적들이 전쟁을 일으켰던 1950년 전세...
우리나라와 중국은 해를 거듭할수록 더욱 가까운 나라가 되고 있다. 두 나라간의 인적 물적 교류는 괄목상대할만해졌고, 자유무역협정(FTA의 체결로 무관세통관으로 교역물량은 홍수를 이루게 될 것이다. 급기야 두 나라는 안보문제를 서로 논의하는 동반협력자 관계로 발전하고 있다. 이러한 발전에도 불구하고 중국은 「중조우호협력조약」(中朝友好合作互助??을 비롯하여 여전히 북한정권을 돕는 거의 유일한 국가로 남아있다.
중국은 우리 민족의 지상목표인 국토 통일에 중요한 변수의 하나로 자리하고 있으며, 적들이 전쟁을 일으켰던 1950년 전세의 역전으로 통일이 이루어질 순간 생각지도 못했던 중공군의 개입으로 60여년의 시간동안 우리는 분단국가로 남게 되었다.
6·25전쟁은 비록 그 시발이 북한 공산군의 남침에서 비롯되었으나 그 전개양상은 한국을 돕는 미국 등 유엔군과 북한의 몰락을 막은 소련의 지원 아래 중공군이 개입하여 자유대공산 양 진영 간의 국제적 대결로 확전되었다.
하지만, 북한은 40여년의 시간동안 남침에 대한 모든 사실을 부정해왔다.
그 모든 것들은 공산국가에서 6·25전쟁과 관련된 극비문서들을 비밀에 붙이며 극구 함구해 왔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 하지만, 1990년대 초 소련의 극비문서가 공개되며 6·25전쟁과 관련된 공산국가들의 자료가 하나씩 세상 밖으로 드러나기 시작했고, 이에 북한 김일성의 사주에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