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권: 면역력의 힘>
모든 감염병 및 질병에 대한 공포와 불안을 떨쳐낼 수 있는
‘몸속 최고의 의사, 면역력’에 대한 모든 것!
감염병의 팬데믹 속에서도 빛나는 것이 있으니, 바로 면역력이다. 다양한 감염병이 인류를 괴롭히는 상황에서도 살아남은 사람들이 있으며, 그런 사람들의 공통점은 ‘강한 면역력’이었다. 페스트에 감염되었지만 스스로 나은 사람들은 또 다른 페스트 환자들을 돌봤고, 지금의 코로나19 역시 면역력이 강한 사람은 증상이 없거나 후유증 없이 스치듯 증상을 겪고 지나가고 있다.
이 외에도 면역력은 몸속에서 거의 대부분의 질병과 암세포와도 맞서 싸우며 우리 몸을 건강한 상태로 유지시켜준다. 우울증을 예방하고, 치매를 늦추는 역할도 한다. 이러한 면역력 덕분에 우리는 건강한 몸으로 행복한 일상을 누릴 수 있는 것이다.
이 책은 우리 몸에서 면역 시스템의 작동으로 면역력이 발현되는 원리, 면역력이 붕괴되는 이유, 암과 면역력의 관계를 상세하게 밝힌다. 또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생기는 다양한 질병에 대해서도 설명한다. 자신과 가족의 면역력을 손쉽게 확인하는 방법과 일상에서 간단한 실천으로 면역력을 유지하는 방법도 함께 제시한다. 면역력에 대해 전혀 몰랐던 사람이라면 이 한 권의 책으로 건강에 도움이 되는 면역 지식을 충분히 얻을 수 있을 것이며, 면역력에 대해 어느 정도 알고 있는 사람이라면 면역력의 소중함을 한 번 더 느끼게 될 것이다.
<제2권: 면역력을 높이는 생활습관>
아침부터 밤까지, 매 순간의 생활습관이 내 몸의 면역력을 결정한다!
강한 면역 시스템도 파괴될 수 있는데, 면역 시스템을 제대로 작동하지 못하게 만드는 우리의 생활습관에 의해서다. 우리가 잘못된 생활습관을 오래 지속하면 면역 시스템이 붕괴되어 면역력은 떨어지고 만다. 만약 면역 시스템이 빠른 속도로 붕괴하면 면역력이 급속도로 악화되어 40대에도 암에 걸릴 수 있고, 당뇨병·고혈압 등 각종 만성질환으로 약에 의존하며 살아가야 한다. 하지만 참으로 다행인 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