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녹슬어 폐기처분 당하지 않게 하시고,
저를 쓰시고 또 쓰시옵소서. 완전히 닳아질 때까지 사용해 주시옵소서!”
코스타 인기 강사, 자마 디렉터로 전 세계를 누비며 청년들을 일으켜 세우는 박수웅 장로. 그는 의예과 2학년 전까지는 소심하고, 우울하고 율법적인 삶을 살다가 그해 겨울방학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게 되면서 삶이 완전히 변했다. 적극적이고 활발하고 하나님께 집중하는 삶을 살게 되었다. 그는 자신이 어떻게 하나님께 쓰임 받게 되었는지. 어떻게 시간 관리와 영성관리를 해서 ‘세월을 낭비하지 않고 살았는지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하나님은 20년마다 그의 삶의 영역을 옮기셨다. 유·청소년기에는 믿음의 가정에서 기초 훈련을 시키시더니 청년기에는 미국으로 건너가 전문 의사로, 중년기에는 복음 전파 사역자로 훈련시키셨고, 예순의 장년기에는 의사 일을 접고 세계 각국을 다니며 평신도 사역을 감당하게 하셨다. 그는 자기에게 행하신 하나님의 인생 경영 비밀을 많은 사람들에게 아낌없이 나누고자 한다. 그래서 비전 인생을 살도록 돕고자 한다. 가정 문제든 자녀 교육이든 진로 문제든 하나님의 경영이라는 관점에서 보기 시작하면 더 높고 의미 있는 차원의 삶을 살 수 있기 때문이다.
하나님께 귀하지 않은 인생은 없다. 하나님이 돌보시지 않는 인생도 없다. 이제, 독자들도 그가 받은 하나님의 인생 경영에 참여해 당신의 삶에 무슨 변화가 일어나는지 직접 경험해 보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