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상세보기

도서명 아프리카에서 문명과 잠시 작별하다
저자 김귀욱
출판사 **랜덤하우스코리아(?
출판일 2005-09-15
정가 15,000원
ISBN 9788959248971
수량
목차
암보셀리 국립공원 사보나의 아침
DNA의 기억이 만들어낸 귀향
문명의 힘은 약하다
타조들이 찍는 로맨틱 영화
킬리만자로 국립공원 하늘아래산에 오르다
표범은 왜 산으로 갔을까?
코카콜라3병, 위스키3병
겸허한 존재는 아래를 향해 걷는다
마사이 족 그래도 삶은 계속되고...
로마 병사들은 사라지지 않았다
라이터는 NO, 시계는 YES
하늘나라로 돌아가는 패스워드
아루샤 하늘에 세워진 방향표
사바나에는 철조망 국경이 없다
신의 뜻을 전하는 콜로부스 원숭이
문명과 잠시 작별하다
응고롱고로 자연보호구역 신이 만든 동물원
거대한 구멍, 응고롱고르
‘세계의 배꼽’에서 하루를 살다
엄격한 초원의 법칙
플라밍고에 물든 호수
올두바이 협곡 태초에 사람이 있었다
인류가 기억하는 첫 번째 풍경
360만 년 전에 천천히 왼쪽을 돌아보다
자연이 남긴 역사 기록, ‘두개의 탑’
출판사 서평
누구나, 언젠가는 꼭 한번 가보고 싶어 하는 그곳, 아프리카…

우리에게 아프리카는 동쪽이나 서쪽 어느 쪽으로 방향을 잡든 두 개의 대양을 건너야만 갈 수 있는 아주 먼 곳이다. 하지만 멀어서 더욱 신비로운 매력이 있고, 가보기 어렵기에 더욱 가보고 싶은 곳이기도 하다.
‘아프리카’라는 말에서는 대지의 강인한 생명력이 느껴진다. 드넓은 사바나 초원은 그 끝을 알 수 없고, 이름조차 생소한 온갖 동식물이 가득하며,‘잠보(안녕!’하고 소박한 인사를 건넬 줄 아는 자연에 조화로운 사람들...
누구나, 언젠가는 꼭 한번 가보고 싶어 하는 그곳, 아프리카…

우리에게 아프리카는 동쪽이나 서쪽 어느 쪽으로 방향을 잡든 두 개의 대양을 건너야만 갈 수 있는 아주 먼 곳이다. 하지만 멀어서 더욱 신비로운 매력이 있고, 가보기 어렵기에 더욱 가보고 싶은 곳이기도 하다.
‘아프리카’라는 말에서는 대지의 강인한 생명력이 느껴진다. 드넓은 사바나 초원은 그 끝을 알 수 없고, 이름조차 생소한 온갖 동식물이 가득하며,‘잠보(안녕!’하고 소박한 인사를 건넬 줄 아는 자연에 조화로운 사람들이 살아가는 곳. 그리고 미개와 야만으로 치부할 수 없는 장대한 인간의 역사를 간직한 곳, 아프리카. 제대로 된 여행의 맛을 느끼고 싶다면 언젠가는 반드시 꼭 한번 가봐야 할 곳이 바로 아프리카다. 이 책은 아프리카를 평생의 여행지로 가슴에 품고 있는 사람들을 흥분과 설렘으로 잠 못 이루게 할만한 아프리카의 진수를 담고 있다. 책을 펼치면 당장이라도 떠나고픈 충동에 흥분된 가슴은 더욱 뛸 것이다.


아프리카 전문 여행가가 들려주는 아프리카 이야기

한두 번의 여행으로 쉽게 여행기를 써내는 세태에서 아프리카 전문 여행가로 서른 번 넘게 아프리카를 안방처럼 들락거린 저자가 겸손하게 들려주는 아프리카 이야기는 매우 특별하다. 단순히‘보기에 좋았다’식의 감상문이나 이색 문물에 대한 풍물기가 아니라 아프리카에 대한 열띤 애정과 깊은 이해를 가지고, 사실 그대로의 아프리카를 이야기한다. 암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