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서평
1973년 칼데콧 수상 뉴욕타임즈 선정 베스트 일러스트레이션 북
이 『고딕성당』은 데이비드 맥컬레이 첫번째 작품으로 1973년 칼데콧상, 1973년 스쿨라이브러리 저널 선정 올해의 책, 뉴욕 타임즈 선?정 베스트 일러스트레이션 북 등 많은 상과 찬사를 동시에 받은 책이다. 데이비드 맥컬레이 건축이야기 두 번째 책이다.
우리가 사진이나 방송에서 본 고딕식의 대성당은 아마도 인류의 가장 큰 걸작 중의 하나일 것이다. 이런 대 성당을 그동안 국제적으로 건축이야기 책을 내어 명성을 쌓은 데이비드 맥컬레이...
1973년 칼데콧 수상 뉴욕타임즈 선정 베스트 일러스트레이션 북
이 『고딕성당』은 데이비드 맥컬레이 첫번째 작품으로 1973년 칼데콧상, 1973년 스쿨라이브러리 저널 선정 올해의 책, 뉴욕 타임즈 선정 베스트 일러스트레이션 북 등 많은 상과 찬사를 동시에 받은 책이다. 데이비드 맥컬레이 건축이야기 두 번째 책이다.
우리가 사진이나 방송에서 본 고딕식의 대성당은 아마도 인류의 가장 큰 걸작 중의 하나일 것이다. 이런 대 성당을 그동안 국제적으로 건축이야기 책을 내어 명성을 쌓은 데이비드 맥컬레이는 ‘쉬트로’라고 불리는 가공의 프랑스 도시로 옮겨 처음 계획부터 마무리 과정까지 전 과정을 명쾌한 글과 섬세한 그림으로 담아냈다. 쉬트로 사람들은 교회가 벼락을 맞고 파손이 되자 대성당을 짓기로 결정한다. 이 대성당이 지어지기까지는100년이 넘게 걸린다. 대공사를 숲의 나무 절반을 베어내는 데서부터 시작하여 지붕꼭대기에 마지막 연판을 이는 작업에 이르기까지 프랑스 고딕성당 건물을 짓는 전 과정을 재창조해 낸다. 정교한 흑백의 그림책을 한 장 한 장 넘길 때마다 데이비드 맥컬레이는 기념비적이고 독특한 전망을 제시하고 있으며, 반드시 소장해야할 책이다.
♧ 본문 소개
지는 건 싫다
벼락이 떨어져 대성당이 심하게 손상을 입은 후인 1252년, 프랑스 쉬트로 사람들은 새로운 대성당의 건립을 시작했다. 이렇게 프랑스에서 가장 길고, 가장 넓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