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logue
#빵밍이: 다시 여행할 수 있기를
#빵순희: 여행을 떠나는 날
PART 1 빵과 함께라면 어디라도 좋아
#빵순희: 취향을 공유하는 여행
#빵밍이: 빵보다 달콤했던 휴가
*부록: 아시아여행 빵 지도
PART 2 빵 자매, 아시아 빵을 섭렵하다 in 동아시아
Chapter 1. 대만
#타이베이 번영을 의미하는 파인애플 디저트 ‘펑리수’
*부록: 대만 펑리수 가게 10선
스튜로 속을 채운 관 모양 토스트 ‘관차이반’
말할 수 없는 비밀, 단수이 ‘대만 카스텔라’
이연복 셰프가 극찬한 대만의 아침 식사 ‘푸항또우장’
사대 야시장의 대표 간식 ‘호호미 보로바오’
기름에 구운 대만식 파전 ‘총좌빙’
단수이에서 빠리가는 길의 행복한 쫀득함 ‘커피 누가크래커’
#가오슝 장미 빵 토막 살인사건 ‘우바오춘 베이커리’
보얼예술특구에서 만난 호두망고빵 ‘Pasadena Bakery’
Chapter 2. 홍콩/마카오
#홍콩 한번 열면 멈출 수 없어! 원조 마약 쿠키 ‘제니 쿠키’
주윤발도 반한 프렌치토스트와 밀크티 ‘란퐁유엔’
푸짐하게 즐기는 홍콩식 아침 식사 ‘상기콘지’
뜯어먹는 재미가 있는 에그 와플 ‘마미팬케이크’
#마카오 오늘은 내가 금잔디! 육포 거리에서 맛보는 고소한 ‘아몬드 쿠키’
달콤한 ‘에그타르트’ 전쟁, 홍콩식 vs 마카오식
Chapter 3. 일본
삿포로의 하얀 여인 ‘시로이 코이비토’
경험을 파는 빵집 도쿄 ‘센트레 더 베이커리’
*부록: 일본 식빵 맛집
겹겹이 쌓아 올린 상큼함 나고야 ‘하브스 밀크 크레이프’
행복해지는 마법! 오사카 ‘시아와세노 팬케이크’
연유 빵엔 흰 우유지! 후쿠오카 ‘나카타팡’
400년의 전통 ‘나가사키 3대 카스텔라’
긴린코 호수의 구름을 닮은 롤 케
빵이라면 죽고 못 사는 빵 덕후들이여,
빵지순례하러 아시아여행 떠나 볼까?
빵 자매가 직접 빵을 먹으러 찾아 떠난 빵 여행기 ≪빵 자매의 빵빵한 여행-유럽 편≫에 이어 우리의 오감을 만족시켜줄 또 하나의 책이 나왔다. 이번에는 ‘아시아 빵 여행’이다. 이 책이 그동안 아시아의 빵 정보와 아시아 여행기에 목말라했을 독자들의 눈과 입을 충분히 충족시켜줄 것이다. 유럽이 한 번쯤 가보고 싶은 로망의 여행지라면, 일본, 대만, 홍콩, 베트남, 러시아 등 아시아는 우리나라와도 근접한 위치에 있어 정보 습득에 유리하며, 접근도 용이하다. 코로나 여파로 예전처럼 쉽게 여행을 떠나기 힘든 요즘, 이 책이 여러분들의 집콕생활에 작은 활력이 되었으면 한다.
이 책은 아시아 여행기뿐만 아니라 아시아를 대표하는 빵의 역사와 맛 그리고 그 빵에 얽힌 빵 자매의 추억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국내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운 빵에 관한 스토리도 엿볼 수 있다. 빵 덕후들의 빵부심을 돋게 할 대리만족 먹방 트립에 흠뻑 빠져 보는 건 어떨까?
맛있는 빵과 디저트를 찾아 떠나는
덕력충만 아시아여행 알짜정보를 한눈에!
이 책은 크게 동아시아와 동남아시아로 나뉜다. 먼저 동아시아에서는 대만(타이베이, 가오슝, 홍콩, 마카오, 일본(삿포로, 도쿄, 나고야, 오사카, 후쿠오카, 나가사키, 유후인, 벳푸, 러시아(블라디보스토크의 빵 여행기를 소개한다. 다음으로 동남아시아에서는 태국(방콕, 치앙마이, 싱가포르, 말레이시아(코타키나발루, 쿠알라룸푸르, 베트남(다낭, 미얀마, 라오스(방비엥, 루앙프라방, 비엔티안으로 구분하여 소개한다.
- 기름에 구운 대만식 파전 ‘총좌빙’은 우리나라의 파전과 어떤 점이 다를까?
- 홍콩과 마카오의 에그타르트를 비교해 본다면?
- 400년 전통을 자랑하는 나가사키 3대 카스텔라의 특징은?
- 두리안 오믈렛은 일반인들도 참고 먹을 수 있는 맛일까?
- 다낭의 3대 반미와 꼭 가봐야 할 카페 추천리스트는?
- 오직 만달레이에서만 맛볼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