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니버스 방영작!!
원작 [안녕?! 자두야!!]: YMCA가 선정한 좋은 만화책 & 2004 오늘의 우리 만화상, 2009 대한민국 콘텐츠어워드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수상작!
지금으로부터 30년 전엔 우리 엄마, 아빠도 어린아이였다?!
너무나도 평범한 진리지만, 왠지 상상이 안 되는 그때 그 시절의 부모님 모습이 애니메이션으로 재현됐다. 내 또래의 엄마, 아빠를 만난다면 어떨까하는 상상에서 시작된 애니메이션 <안녕?! 자두야!!>는 지금은 아련해진 7,80년대를 배경으로 초등학생 자두네 가족의 일상을 코믹하고 감동적으로 그리고 있다.
이러한 애니메이션의 재미와 감동을 고스란히 만화로 엮은 만화로 보는 TV애니메이션 <안녕?! 자두야!!> -엄마 어릴적 이야기- 스페셜은 이미 나와 있는 원작 만화 <안녕?! 자두야!!>와 컬러판 만화 <엄마는 단짝친구>와 더불어 많은 어린이 독자들에게 크나큰 웃음을 선사해 줄 것이다.
학교 앞에서 팔던 형형색색의 불량식품들….
라면 다섯 개! 만화책 1권! 자장면 한 그릇!
이 모든 걸 100원짜리 동전 하나로 해결할 수 있었기에
100원짜리 동전 하나로도 할 수 있는 게 너무나 많았던 그 시절!
한 반의 인원이 63명이나 되어 늘 북적되던 교실…
또 학교의 교실이 모자라 오전반, 오후반으로
나눠서 등교해야 했던 바로 그 시절!
네? 같이 놀 친구가 많아서 더 재미있었을 것 같다구요?
지금은 상상도 할 수 없는 30년 전의 교실 풍경들….
궁금하시죠?
자~ 지금부터 우리 엄마가 꼭 나만 했을 때의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내용 소개
제1화 똥이 필요해!!
세상에나~ 다른 것도 아닌 똥을 사고판다고?! 채변봉투 때문에 똥이 절실하게 필요했던 자두는 극비로 알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