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서평
우리나라 국어교육사에서 획기적인 국어 교과서이다. 말과 글로써 사람을 살리고 삶과 세상까지 살리는 책이다. _김수업(전 우리말교육연구소장
누구든지 이 책을 보면 ‘공부’와 ‘놀이’는 둘이 아?니라 하나임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우리말과 우리글을 배우고 가르치는 데 길잡이가 될 책이다. _서정오(동화 작가
국정 교과서를 뛰어넘는
또 다른 빛깔의 국어 교과서!
생김새와 성격, 사는 곳과 가정환경뿐만 아니라 각각 개성이 다른 전국의 초등학생 아이들이 단 한 종류의 교과서를 국어로 배우고 있다. 아이들의 삶은 저마다 다른...
우리나라 국어교육사에서 획기적인 국어 교과서이다. 말과 글로써 사람을 살리고 삶과 세상까지 살리는 책이다. _김수업(전 우리말교육연구소장
누구든지 이 책을 보면 ‘공부’와 ‘놀이’는 둘이 아니라 하나임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우리말과 우리글을 배우고 가르치는 데 길잡이가 될 책이다. _서정오(동화 작가
국정 교과서를 뛰어넘는
또 다른 빛깔의 국어 교과서!
생김새와 성격, 사는 곳과 가정환경뿐만 아니라 각각 개성이 다른 전국의 초등학생 아이들이 단 한 종류의 교과서를 국어로 배우고 있다. 아이들의 삶은 저마다 다른데 교과서는 그런 아이들을 따라가지 못하고 여전히 획일적이다. 저마다의 동심을 품은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은 앎의 재미를 발견해 나가야 할 시기에 획일적인 교육에 압도되고, 그런 아이들을 보는 선생님들의 마음은 안타깝기 그지없다. 이처럼 아이들의 삶을 담아내는 교과서가 필요함을 절실히 느낀 선생님들이 모여 10년의 연구와 집필 끝에 《초등학교 우리말 우리글》을 선보였다.
2013년 국정 국어 교과서의 개정 방향을 제시한 책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다시 한 번 자리매김한 《초등학교 1학년 우리말 우리글》에 이어서 《초등학교 2학년 우리말 우리글 1학기, 2학기》도 새로운 옷을 입고 더욱 단단해졌다. 1학년 책이 낱자를 중심으로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 등을 통합적으로 담아내었다면, 2학년에서는 한 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