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육아 12단계
▶ 엄마는 환경 조성가
1단계 장애물 깨닫기
“중요한 건 육아 장애물을 깨닫는 거야”
미디어, 귀차니즘, 짜증, 핑계, 남 탓, 소비
2단계 장애물 걷어차기
“깨달았으면 치우고, 잘못됐으면 멈춰야지”
장애물 한방에 걷어차는 의식 전환
3단계 환경 조성하기
“우리집이 내 아이에 최적화된 학교, 수련장이 되도록”
엄마표 영어 + 책육아 최적의 환경
▶ 애착 없이 육아도 없어
4단계 반성사과하기
“ ‘존심’은 정의 앞에서나 세워. 아이 앞이 아니라”
훈육보다 중요한 엄마의 사과 편지
5단계 인정허용하기
“지금의 내 아이, 있는 그대로를 인정해줘”
긍정성과 둔감력의 비밀
6단계 반응감탄하기
“놀라고 감탄하고 웃어라”
무한 감탄의 생활화
▶ 생각 그만해, 몸을 움직여
7단계 ‘하는’ 육아
“몰라서 못 하냐? 안 하니까 안되는 거다”
수만 번 마음먹기보다 매일 행동하기
8단계 영끌 육아
“영혼은 집 살 때만 끌어오는 게 아니다”
몸 독서 + 머리 독서 ‘육아 미션’ 수행하기
9단계 물타기 육아
“계속 부어줘, 청정 1급수를”
내 아이 무한계 인간으로 키우는 육아
▶ 결론은 이거라고, 흔들리지 마
10단계 유기농 집밥 육아
“내 손으로 골라 먹일 수 있을 때가 좋은 때야”
내 자식 인성, 지성, 성품의 열쇠
11단계 고농도 압축 육아
“책육아 꾸준히 해온 집들은 무서울 게 없다”
코로나19는 압축 육아의 기회다
12단계 자력갱생, 각자도생
“힘든 시절일수록 대충 살지 말자”
안팎으로 더 단단하게
+ 하은맘의 ‘와락 쏟아’ 레시피
“바빠 죽겠는데 뭘 계량하고 앉았어?
기분대로 때려 넣어!
뭐든 다 맛있어져 @.@”
+ 하은맘의 육아 명언 필사 노트
“밑줄 긋고 필사하고 적용하고
반성하는 선순환 속에서 멋지고
참된 부모로 우뚝 서게 되는 거야.”
“왜 오늘의 육아 미션을 대충 미뤄?”
까먹고 잠들었다가 악몽 꾸며 일어나 ‘쓰게 만드는’
시답잖은 과거는 찢어발기고 오늘을 ‘살게 만드는’
수만 번 마음먹기보다 지금 당장 ‘하게 만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육아 생존 공식 액.션.노.트!
“올해도 작년처럼 어영부영 보낼 거니?” “왜 오늘의 육아 미션을 대충 미뤄?” 뜨끔하는 엄마들, 이제 생각 그만하고 행동하라! 멈춰 있던 ‘손꾸락’을 움직이라! 문제는 스킬이나 노하우가 아니다. 매일 꾸준히 부단히 심지어 ‘그냥’ 하는 거다. 어떻게? <책육아 액션 노트>와 함께!
매일 ‘클리어’할 미션은 총 7가지! 한글책 읽기, 영어책 읽기, 엄마책 읽기, 영어 집중 듣기, 영어 흘려 듣기, 집밥 해 먹기, 실컷 놀기까지 데일리 다이어리에 체크하며 매일 느슨해진 정신 동여매자. 매달 목표 또한 명확하다. 1년 12달, 총 12단계에 걸쳐 책육아 기본 개념을 한 가지씩 마스터해나간다. 장애물 깨닫기 → 장애물 걷어차기 → 환경 조성하기 → 반성사과하기 → 인정허용하기 → 반응감탄하기 → ‘하는’ 육아 → 영끌 육아 → 물타기 육아 → 유기농 집밥 육아 → 고농도 압축 육아 → 자력갱생, 각자도생에 이르기까지 ‘무던히’ 하다 보면 ‘저절로’ 될 것이다.
여기에 가위 요리로 유명한 하은맘의 ‘와락 쏟아’ 레시피와 수십만 엄마들의 가슴을 후벼 팠던 하은맘의 ‘육아 명언’ 필사 노트가 더해진다. 바빠 죽겠는 엄마들을 위해 계량 따위 집어 치우고 양념, 재료를 와락 쏟아도 마법처럼 맛있는 집밥 요리 레시피를 엄선했다. 매일 후딱 휘리릭 해 먹을 수 있는 집밥이 내 아이 인성, 지성, 성품을 만들기 때문. 하은맘의 열혈 팬과 조직원들이 열광하는 육아 명언집을 필사 노트로 구성한 것도 이번 다이어리 신의 한 수다.